[여행] 해외/베트남

[베트남 🇻🇳 / 푸꾸옥 / 식당] 푸꾸옥 시내에서 먹을 수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 식당 (Banh Xeo Phu Quoc 반쎄오 푸꾸옥)

뜌기두밥 2025. 4. 1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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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식당처럼 생겼지만 가격은 로컬 스럽지 않은 곳

🏝️ 분류: 식당

반쎄오 푸꾸옥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운영 시간

- 06:00AM ~ 09:00PM

 

🏝️ 주문 내역 (현금)

*영수증 첨부

현금 결제만 가능한 곳이며 5% 서비스 차지가 붙는다.

 

 

🏝️ 특징 (장/단점)

- 장점: 음식이 빨리 나옴, 평균 정도하는 맛 

- 단점: 로컬스러운 느낌이지만 가격이 비싼편

 

평점: 3 (5점 만점)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방문한 곳. 사실 메오키친을 갈까 하다가

가본곳을 또 가는 것보단 새로운 곳을 발굴하는 재미를 찾기 위해서 이 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결론에서 다시 얘기하겠지만 반미 제대로 먹고 싶으면 반미앤유를 강추한다.) 

6시 언저리 정도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내부는 굉장히 로컬(?)스럽다. 좌석은 나름대로 여유가 있는 편이며 파는 메뉴가 아주 다양하진 않다.

가격을 최근에 많이 올렸는지 가격이 수정된 모습이...ㅋㅋㅋ

 

메뉴는 종류가 많진 않다. 따라서 빠르게 선택 가능!

대표 음식으로는 반쎄오, 분짜, 포(쌀국수), 반미 정도가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이런 로컬 느낌의 가게들은 훨씬 더 저렴해야 할 것 같은데 실상 가격을 보면 그리 싸지 않다.

반쎄오가 대략 8천원 후반대, 쌀국수가 7천원 정도니 한국 물가와 아주 큰 차이가 난다고 보긴 어렵다.

 

쌀국수, 분짜, 볶음밥이 먼저 나왔다. 분짜는 양이 많지 않아서 1개를 더 시켰다. 

볶음밥, 분짜, 쌀국수 모두 평범한 맛이었다. 이 가게에서만 맛보는 특별한 느낌은 아닌?

 

사실 망고 주스가 가장 맛있었음..ㅋㅋ

 

반쎄오 등장. 이것도 생각보단 맛있지 않았다. 구글 평점도 좋고 로컬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라 기대를 좀 했는데, 그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많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반쎄오를 제대로 맛보려면 '메오키친'을 추천한다. 훨씬 더 풍부한 재료와 맛을 느낄 수 있다.

 

현금만 가능한 식당이고 T 멤버십 할인은 사실상 특별한 건 없고

그냥 할인해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SKT 회원 아니어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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