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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베트남

[베트남 🇻🇳 / 푸꾸옥 / 카페]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6층 Pearl Lounge (인터컨티넨탈 내부 분위기 좋은 카페)

by 뜌기두밥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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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부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 분류: 카페

- 푸꾸옥 Pearl Lounge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운영 시간

- 월 ~ 일: 13:00 ~ 20:00

 

🏝️ 주문 내역 (카드)

- 따뜻한 아메리카노: 85,000 VND (4400원)

- 라임주스: 125,000 VND (6,450원)

 

🏝️ 특징 (장/단점)

- 장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없음, 조용하고 쾌적함, 해질녘에 가면 일몰 장관

- 단점: 한국과 동일한 물가?, 푸꾸옥 메인 거리에서 꽤 멀리 떨어진 곳(인터컨티넨탈)

 

평점: 3.5 (5점 만점)


 

일단 위치가 좀 멀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안에 있기 때문에 

여기서 숙박하지 않은 이상 찾아오기가 좀 힘들긴하다.

우리는 이전에 묵고 있었던 수까사 호텔이 바로 옆이라

우연치 않게 방문했다.

만약 시내에서 차 타고 오면 대략 2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6층에 자리하고 있다. 

엘리베이터타고 왼쪽으로 꺾은 뒤에

 

보라색 조명따라 계속 걸어오면된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마시길

 

정문은 요런 느낌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확실히 호텔에 숙박하는 사람들은 별로 안오는 것 같고

거리 때문에 멀리서도 잘 오지 않아서 이런 쾌적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듯 하다.

 

카페 안쪽에서는 쿠킹 클래스(?) 같은 게 진행되고 있었다.

특별히 시끄럽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다.

 

호텔 내부 카페인 만큼 화장실도 고오급스럽다.

 

아래는 메뉴다. 

거리 말고 이 곳의 단점 하나가 더 있는데, 바로 가격이다.

아무래도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한국과 비슷한 물가는 감안해야한다.

내가 마신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다.

나는 아메리카노, 아내는 스무디를 시켰다.

차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와 함께 마시는 이 기분..

 

해질녘에 가면 이런 풍경은 덤으로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푸꾸옥에서 멋진 노을을 보고 싶거나

시간이 좀 여유로워 사람 붐비지 않은 곳을 찾거나 

깨끗한 카페를 찾거나

 

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곳 방문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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