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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

[Day 8-2] 타이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빵 맛집! '진정 베이커리', 타이난 하야시 백화점(HAYASHI) 🥖 타이난 '진정베이커리' 더보기기본 정보운영 시간: 화 ~ 토 13:30 ~ 18:00 (월요일, 일요일 휴무)가격: 260 TWD / 한화 약 11,500 KRW (라인페이 결제)할라피뇨플레인 치아버터소금빵특징가격: ⭐️⭐️⭐️가격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싸거나 혹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맛을 생각했을 때 가격이 크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지불해도 괜찮다는 생각?맛: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이 일본에서 제과를 공부하시고 이후에 대만에서 제빵 학교를 다니셨다고 했는데, 경력직(?)의 향기가 솔솔난다. 빵이 정말 맛있었다.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보통 한국에서 맛있다는 빵집 가서 한 입 먹었을 때 그 기분이 이 빵집에서 빵을 먹.. 더보기
[Day 8-1] 현지인 추천 타이난 소고기국 맛집(Win Chang Beef Soup Anping Main Shop / 文章牛肉湯), 타이난 분위기 좋은 모던한 커피숍 (Pullovercoffee) 🥘 타이난 소고기 국 맛집 (Win Chang Beef Soup Anping Main Shop / 文章牛肉湯), 해장더보기기본 정보운영 시간: 월 ~ 일 11:30 ~ 02:00 가격: 960 TWD / 한화 약 42,240 KRW) (현금 결제)특징가격: ⭐️⭐️⭐️⭐️4명 기준으로 4만원대의 음식이면 1인 기준 1만원인 꼴. 대만 현지 물가 치고는 저렴하진 않아도 관광객 물가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음식도 맛있고 양도 준수한 편이니 이 정도면 괜찮다고 본다. 역시 여행은 현지인과 함께 다니는 게 최고다.맛: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간이다. 10명이 가면 8명 이상은 맛있다고 할 맛임!!소고기 국 시그니처 메뉴는 해장용으로 아주 딱이다. 서비스 (e.g. 시설 전반,.. 더보기
[Tip] 대만 길거리에 있는 이 가게는 뭘 하는 곳일까? 이 가게는 대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수기 자동 판매소다. 대만에서는 사람들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대량으로 깨끗한 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러한 자동 정수기 판매소를 운영한다. 일부 기계에서는 탄산수를 제공하며 20리터에 10 TWD (한화 약 약 44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도 어렵지 않다. 기계에 동전을 넣고 용기에 원하는 만큼의 물을 받으면 된다. 물을 받을 때 사용하는 큰 용기를 사람들이 직접 가져와 충전하는 방식이라고 보면된다. 대부분 이러한 정수기 판매소는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물을 받을 수 있다. 대만에서 이러한 정수기 가게를 이용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수돗물 음용이 불가능: 대만의 수돗물은 음용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 더보기
[Tip] 대만 과일 별 가장 맛있는 / 맛없는 시기는 언제일까? 지난 번 포스팅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 써본다. 대만 현지 친구가 설명해준 과일별 당도의 높은 시기와 낮은 시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참고: 대만은 열대 및 아열대 기후로 인해 다양한 과일이 연중 생산되지만 각 과일의 최적 수확 시기에 따라 당도가 달라진다. 제철에 맞춰 수확된 과일이 가장 맛있고 당도가 높기 때문에 여행 시 해당 시기의 제철 과일을 맛보는 것을 추천)1. 망고 (芒果)•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 5월 ~ 10월• 낮은 시기: 11월 ~ 4월대만의 망고는 5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로 이 시기에 당도가 가장 높다. 특히 7월과 8월에 수확된 망고는 달콤함이 최고다.2. 파인애플 (鳳梨)•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 연중 생산되지만 3월 ~ 6월에 특히 당도가 높음• 낮은 시기: 7.. 더보기
[Day 7-2] 타이난 가성비 너무 좋은 현지인 핫팟(샤부샤부) 맛집 (大口味沙茶爐), 타이난 다양한 과일 요리 전문점 (Lily Fruit / 莉莉水果店) 🥘 타이난 현지인 맛집 핫팟 레스토랑 (大口味沙茶爐)더보기기본 정보운영 시간: 월 ~ 일 11:00 ~ 22:00 (수요일 휴무)가격: 1,950 TWD / 86,837원 (현금 결제만 가능)특징가격: ⭐️⭐️⭐️⭐️⭐️정말 가격이 엄~~청싸다. 앞뒤양옆을 모두 돌아봐도 현지인 뿐이다. 가격이 싸다는 걸(=합리적인 현지 물가라는 걸) 증명해준다.6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9만원이 안나왔다면 충분한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맛: ⭐️⭐️⭐️맛이 아주 잘 맞거나 안맞거나 하지 않았다. 그냥 저렴한 물가로 현지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충분히 체험해볼 수 있는 정도로 만족했다. 가성비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방문해볼법한 곳이다.참! 술은 안판다. 서비스 (e.g. 시설 전반, 종업원 친절도 등) :.. 더보기
[Day 7-1] 대만 타이난 헬스장, 대만 타이난 테이크아웃 전문 태국 음식점, 대만 타이난 아웃도어 전문 매장 (feat. topologie 가방끈, Bedrock Sandals) 🏋️‍♀️ 대만 타이난 헬스장 (FU & CO)더보기특징 (5점 만점)기본 정보운영 시간: 월 ~ 일 07:00 ~ 23:00 가격: 200 TWD / 8,900원 (현금 결제만 가능)가격: ⭐️⭐️⭐️⭐️이 정도 시설에 가격이 우리 돈으로 9천원이 안된다? 헬스하는 사람이라면 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서비스 (e.g. 시설 전반, 장비의 종류 등) : ⭐️⭐️⭐️샤워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내는 숙소의 수압이 약해서 항상 씻는 기분이 안들었는데, 여기 5일 내내 오면서 샤워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참고로 드라이기는 있는데 샴푸나 린스, 바디워시는 직접 챙겨와야한다.일단, 하체, 어깨, 가슴, 등 골고루 운동할 수 있도록 있어야 할 기본적인 기구가 모두 다 있다. 청결: ⭐️⭐️⭐️⭐️깨끗하게 관리.. 더보기
[Day 6-2] 대만 타이난 노을 맛집, 대만 타이난 화원 야시장 🌊 대만 타이난 노을 맛집 (Yuguang Island, 漁光島)지난 번 포스팅에서 기술한 '로컬 어묵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노을을 보러 가기로 했다. 마침 주변에 노을 맛집이 있다고해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주차할 자리가 많아서 좋았고 작은 간이 포차? 같이 먹거리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있다. 주차하고 바로 앞 해변가로 걸어갔다. 마침 시간이 딱 5시 10분 정도라서 해가 넘어가는 걸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았지만 북적북적한 느낌은 아니라서 편안한 노을 감상이 가능하다. 참고로 겨울이라 바람이 불면 많이 춥다. 따뜻한 옷 필수!🍛 대만 타이난 화원 야시장 (花園夜市)더보기특징 (5점 만점)가격: ⭐️⭐️⭐️로컬 시장은 아니지만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닌 듯 하다... 더보기
[Day 6-1] 타이페이에서 타이난 가는 고속열차/철도(HSR) 타기, 타이난 로컬 어묵식당(歸仁黑輪) 🚄 대만 HSR (High Speed Rail)타고 타이페이에서 타이난가기 (HSR Taipei Station) 더보기 기본 정보 예약 방법 Klo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특징 (5점 만점) 가격: ⭐️⭐️⭐️ 1인당 2만원대 가격이 결코 싸진 않지만 현재 Klock에서 1+1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이용 했다. 서비스 & 편의성(청결): ⭐️⭐️⭐️ 열차가 크고 깨끗하다. 개인적으로는 SRT나 KTX보다 가격은 저렴한데 시설은 더 만족스러웠다. (신기한 건 우리나라처럼 2명씩 양쪽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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