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곳은 Made Tea 카페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 월 ~ 일: 08:00 AM ~ 06:00 PM
👉 주문 내역
- 티: Vanilla Iced Chai / Award Winning Tea
- 음식: Smoked Chicken / Nasi Goreng(Fried Rice) / Add-On Chicken (잘못 계산하심)
- 티백:
👉 금액 (카드)
- 282,900 루피아 (한화 약 24,600원)
👉 장/단점
- 장점: 분위기 깡패다 / 가격이 착하다 / 티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단점: 중심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 야외라 조금 덥다
https://maps.app.goo.gl/Rp79kTM1p41vhyiy8
거리가 꽤 있다. 우붓 왕궁 기준 오토바이로 10분, 걸어서 30분 정도 소요된다.
가급적 그랩/고젝으로 오토바이를 불러 타고 가시는 걸 추천한다.
(물론 걷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정도 거리는 걸어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일단, 조금 외진 곳에 있지만 대신 뷰가 이쁘다.
논뷰!
입구에 "Made Tea house"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있어서 찾는 게 그리 어렵진 않다.
만약 오토바이를 가지고 온다면 입구 앞에 요렇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입구를 따라서 내려가면 이렇게 길이 나오고 오른편을 보면
아기자기한 카페가 짠 하고 나옴
1층에는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았다.
두 테이블 정도?
다행히 2층이 있었다!
이렇게 뒤쪽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다.
2층은 이렇게 탁 트인 전망과 함께 1층보단 많은 테이블이 있다.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한 5개 정도?
근데 규모가 크지 않아서 2~3팀 정도만 있어서 꽉 찬 느낌이 들 것 같긴 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아무도 없었다.)
그 어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었음에도 생각보다 시원했다.
엄청나게 더위를 많이 타는 내가 아주 덥다고 느끼지 않았던 건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의미 아닐까 싶다.
(바람이 솔솔 부는데 약간은 더운 그런 바람이니 참고하시길!)
참고로 WI-FI 상태도 좋았고 콘센트도 있어서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메뉴는 아주 다양하진 않았다.
대체로 티를 만들거나 체험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가게였다.
그래도 가격 자체가 비싸지 않고 (음식, 커피 등 포함) 합리적이라 그리 부담되진 않았다.
메뉴에 대해서 조금 서 상세하게 정리해두었다.(더보기 클릭)
(카페에 대한 설명이 같이 포함되어 있다.)
Natural and Artisan Tea House (자연과 공예 차하우스)
요약
발리 우붓 지역에 위치한 전통 및 현대적 차 메뉴를 제공하는 카페로 다양한 음료와 간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티 테이스팅 경험과 차 만들기 워크숍 등의 특별한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All Day Breakfast
Smoothie Bowl
- 재료: 그래놀라, 치아 씨드, 코코넛, 드래곤 프루트, 바나나
- 가격: 65K
English Breakfast
- 재료: 사워도우, 버섯, 토마토, 계란, 베이컨
- 가격: 65K (차/발리 커피 제공)
All Day Breakfast
- 재료: 계란, 시금치, 토스트
- 가격: 50K (차/발리 커피 제공)
French Toasted
- 재료: 신선한 열대 과일, 프렌치 토스트
- 가격: 65K (차/발리 커피 제공)
Pancake
- 재료: 열대 과일, 로컬 허니
- 가격: 60K (차/발리 커피 제공)
Snack
Bruschetta
- 재료: 빵, 마늘, 바질, 발사믹, 올리브오일
- 가격: 45K
Singkong Sultan
- 재료: 카사바 칩, 갈릭 버터
- 가격: 35K
Gyoza-Dumpling
- 재료: 닭고기, 채소, 라임 소스
- 가격: 35K
Vietnamese Roll
- 재료: 닭고기, 샐러드, 라이스 페이퍼
- 가격: 35K
Salad & Soup
Carrot Orange Soup
- 재료: 당근, 오렌지, 마늘, 양파, 크루통
- 가격: 45K
Pumpkin Soup
- 재료: 호박, 당근, 마늘, 크림
- 가격: 45K
That Papaya Salad
- 재료: 그린 빈, 파파야, 토마토, 땅콩
- 가격: 50K
Rainbow Garden Salad
- 재료: 다양한 유기농 채소, 드레싱
- 가격: 50K
Sorghum Salad
- 재료: 수수, 강황 드레싱, 시금치, 당근
- 가격: 45K
Vietnamese Salad
- 재료: 샐러드, 그린 파파야, 당근
- 가격: 45K
Beet Root Salad
- 재료: 비트 루트, 로켓, 발사믹 드레싱
- 가격: 50K
Main
Nasi Goreng (Fried Rice)
- 재료: 밥, 채소, 계란, 간장
- 가격: 40K
Mie Goreng (Fried Noodle)
- 재료: 계란, 국수, 채소, 간장
- 가격: 40K
Smoked Chicken (Ayam Betutu Bali)
- 재료: 찐 닭고기, 샐러드, 삼발
- 가격: 65K
Moringa Miso Noodle
- 재료: 모링가 국수, 야채, 두부
- 가격: 50K
Moringa Curry
- 재료: 모링가, 발리식 카레, 밥
- 가격: 65K
Chicken Curry
- 재료: 닭고기, 적색 카레, 야채, 밥
- 가격: 65K
Fish of the Day Curry
- 재료: 신선한 생선, 그린 카레, 바질, 밥
- 가격: 65K
Side
French Fries
- 재료: 감자튀김
- 가격: 25K
Steamed Mixed Veg
- 재료: 찐 채소
- 가격: 15K
Steamed Rice
- 가격: 10K
Sweet
Sexy Banoffee
- 재료: 바나나 케이크, 캐러멜, 바닐라 아이스크림
- 가격: 45K
Black Rice Pudding
- 재료: 검은 쌀, 코코넛 설탕, 바닐라 아이스크림
- 가격: 35K
Kids Menu
Spaghetti Bolognese
- 재료: 스파게티, 볼로네즈 소스
- 가격: 45K
Rice & Steamed Vegetable
- 재료: 밥, 찐 야채
- 가격: 40K
Beverage
Tea Mocktail
- 재료: 민트, 뽕나무, 레몬, 차
- 가격: 35K
Blue Iced Chai
- 재료: 카다멈, 생강, 코코넛 밀크, 파우더
- 가격: 35K
Beetroot Iced Chai
- 재료: 비트, 카다멈, 코코넛 밀크
- 가격: 35K
Vanilla Iced Chai
- 재료: 바닐라, 코코넛 밀크
- 가격: 35K
Coffee & Chai
Espresso
- 가격: 25K
Mocha Latte
- 가격: 40K
Americano
- 가격: 28K
Cappuccino
- 가격: 30K
Matcha Latte
- 가격: 45K
Blue Milk
- 가격: 45K
Golden Milk
- 가격: 45K
Beetroot Latte
- 가격: 45K
Special Experiences
Whole Smoked Chicken for Two (Ayam Betutu)
- 요약: 발리 전통 요리로, 향신료와 허브에 절인 후 바나나 잎에 싸서 천천히 익혀 완성한 닭고기 요리.
- 가격: 395K (2인용)
Tea Tasting Experience
- 요약: 다양한 차 종류를 시음하는 특별 체험으로, 신선한 베트남 롤과 함께 제공됨.
- 가격: 99K
Fresh From Garden
Create Your Own Tea
- 재료: 다양한 허브 선택 가능 (고투콜라, 민트, 레몬그라스 등)
- 가격: 30K
Green Tea Booster
- 재료: 고투콜라, 민트, 레몬그라스, 생강
- 가격: 35K
Ginger Frizz
- 재료: 생강, 레몬그라스, 민트
- 가격: 35K
먼저 음료부터 시켰다.
여기서 최소 3시간을 있을 예정이었어서 음료 먼저 시키고 점심에 맞춰 밥을 시켰다.
요건 Vanilla Iced Chai다.
아내가 살찐다고 설탕을 못 넣게 했다.
그래서 아무런 맛도 안남 (설탕 넣으면 괜찮을듯?)
이건 아내가 시킨 건데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시켰다.
Award Winning Tea
신기한 건 처음에는 약간 파란색? 이었다가 함께 주신 라임을 짜서 넣으면 보라색으로 변한다.
(맛은 크게 달라지지 않음)
요건 치킨~~
점심으로 시켰는데, 나중에 영수증 받고 보니까 치킨 추가 비용을 받으셨더라.. 흑 ㅠㅠ
생각보다 발리에서는 이렇게 발생하는 주문 실수가 꽤나 많았다. (실수 맞겠지..?)
항상 영수증 잘 보시는 걸 추천!
이건 아내가 시킨 나시고랭~~
맛은 딱 '먹을만하다?' 그런 느낌이었다.
이건 마지막에 나가면서 티 마셔보려고 몇 개 샀다.
9개 정도 맛으로 골랐는데, 가격은 10,000 루피아 혹은 7,000 루피아 정도된다.
이렇게 오늘은 Made Tea 카페에 대해서 알아봤다.
티에 관심이 있거나 논이나 밭 뷰를 보면서 차를 마시고 간단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린다.
단, 거리가 있으니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할 것!
그럼 이상 포스팅 끝!
총평: 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 곳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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