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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

[Day 8-3] 타이난 중국 요리 대존맛 맛집(WAN KE LOU Chinese Food Restaurant), 타이난 한 잔하기 좋은 Bar (Togather Bar / 투게더 바) 🍜 타이난 대존맛 중국 요리 (WAN KE LOU Chinese Food Restaurant)더보기기본 정보운영 시간: 월 ~ 일 11:00 ~ 22:00가격: 919 TWD / 한화 약 40,800 KRW (현금 결제)鍋貼 (6개) - 군만두甜烙餅 - 달콤한 전병牛肉餅餡餅 - 소고기 전병鮮蝦湯包 - 새우 소롱포鮮肉湯包 (2개) - 돼지고기 소롱포鮮蝦水餃 (6개) - 새우 물만두韭菜水餃 (6개) - 부추 물만두紅油抄手 (1개) - 홍유 차오쇼우 (매콤한 만두)香菇燴雞 (1개) - 표고버섯 닭고기 요리小魚豆干 (1개) - 작은 생선과 두부磁豆 (1개) - 두유젤리龍鬚菜 (1개) - 용수채 (채소 요리)특징가격: ⭐️⭐️⭐️⭐️⭐️여기는 진짜 가격이 너무 좋다.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은 항상 가격적인.. 더보기
[Day 8-2] 타이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빵 맛집! '진정 베이커리', 타이난 하야시 백화점(HAYASHI) 🥖 타이난 '진정베이커리' 더보기기본 정보운영 시간: 화 ~ 토 13:30 ~ 18:00 (월요일, 일요일 휴무)가격: 260 TWD / 한화 약 11,500 KRW (라인페이 결제)할라피뇨플레인 치아버터소금빵특징가격: ⭐️⭐️⭐️가격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싸거나 혹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맛을 생각했을 때 가격이 크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지불해도 괜찮다는 생각?맛: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이 일본에서 제과를 공부하시고 이후에 대만에서 제빵 학교를 다니셨다고 했는데, 경력직(?)의 향기가 솔솔난다. 빵이 정말 맛있었다.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보통 한국에서 맛있다는 빵집 가서 한 입 먹었을 때 그 기분이 이 빵집에서 빵을 먹.. 더보기
[Day 7-2] 타이난 가성비 너무 좋은 현지인 핫팟(샤부샤부) 맛집 (大口味沙茶爐), 타이난 다양한 과일 요리 전문점 (Lily Fruit / 莉莉水果店) 🥘 타이난 현지인 맛집 핫팟 레스토랑 (大口味沙茶爐)더보기기본 정보운영 시간: 월 ~ 일 11:00 ~ 22:00 (수요일 휴무)가격: 1,950 TWD / 86,837원 (현금 결제만 가능)특징가격: ⭐️⭐️⭐️⭐️⭐️정말 가격이 엄~~청싸다. 앞뒤양옆을 모두 돌아봐도 현지인 뿐이다. 가격이 싸다는 걸(=합리적인 현지 물가라는 걸) 증명해준다.6명이서 배터지게 먹었는데 9만원이 안나왔다면 충분한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맛: ⭐️⭐️⭐️맛이 아주 잘 맞거나 안맞거나 하지 않았다. 그냥 저렴한 물가로 현지에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충분히 체험해볼 수 있는 정도로 만족했다. 가성비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방문해볼법한 곳이다.참! 술은 안판다. 서비스 (e.g. 시설 전반, 종업원 친절도 등) :.. 더보기
[Day 7-1] 대만 타이난 헬스장, 대만 타이난 테이크아웃 전문 태국 음식점, 대만 타이난 아웃도어 전문 매장 (feat. topologie 가방끈, Bedrock Sandals) 🏋️‍♀️ 대만 타이난 헬스장 (FU & CO)더보기특징 (5점 만점)기본 정보운영 시간: 월 ~ 일 07:00 ~ 23:00 가격: 200 TWD / 8,900원 (현금 결제만 가능)가격: ⭐️⭐️⭐️⭐️이 정도 시설에 가격이 우리 돈으로 9천원이 안된다? 헬스하는 사람이라면 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서비스 (e.g. 시설 전반, 장비의 종류 등) : ⭐️⭐️⭐️샤워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내는 숙소의 수압이 약해서 항상 씻는 기분이 안들었는데, 여기 5일 내내 오면서 샤워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참고로 드라이기는 있는데 샴푸나 린스, 바디워시는 직접 챙겨와야한다.일단, 하체, 어깨, 가슴, 등 골고루 운동할 수 있도록 있어야 할 기본적인 기구가 모두 다 있다. 청결: ⭐️⭐️⭐️⭐️깨끗하게 관리.. 더보기
[Day 6-2] 대만 타이난 노을 맛집, 대만 타이난 화원 야시장 🌊 대만 타이난 노을 맛집 (Yuguang Island, 漁光島)지난 번 포스팅에서 기술한 '로컬 어묵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노을을 보러 가기로 했다. 마침 주변에 노을 맛집이 있다고해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주차할 자리가 많아서 좋았고 작은 간이 포차? 같이 먹거리 뿐만 아니라 화장실도 있다. 주차하고 바로 앞 해변가로 걸어갔다. 마침 시간이 딱 5시 10분 정도라서 해가 넘어가는 걸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았지만 북적북적한 느낌은 아니라서 편안한 노을 감상이 가능하다. 참고로 겨울이라 바람이 불면 많이 춥다. 따뜻한 옷 필수!🍛 대만 타이난 화원 야시장 (花園夜市)더보기특징 (5점 만점)가격: ⭐️⭐️⭐️로컬 시장은 아니지만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닌 듯 하다... 더보기
[Day 6-1] 타이페이에서 타이난 가는 고속열차/철도(HSR) 타기, 타이난 로컬 어묵식당(歸仁黑輪) 🚄 대만 HSR (High Speed Rail)타고 타이페이에서 타이난가기 (HSR Taipei Station) 더보기 기본 정보 예약 방법 Klo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특징 (5점 만점) 가격: ⭐️⭐️⭐️ 1인당 2만원대 가격이 결코 싸진 않지만 현재 Klock에서 1+1 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이용 했다. 서비스 & 편의성(청결): ⭐️⭐️⭐️ 열차가 크고 깨끗하다. 개인적으로는 SRT나 KTX보다 가격은 저렴한데 시설은 더 만족스러웠다. (신기한 건 우리나라처럼 2명씩 양쪽으로.. 더보기
[🎒 여행 준비 3] 대만 이모저모 (여행자를 위한 대만 역사 이해하기) 개요현재 대만 여행 전 여러가지를 미리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대만 이모저모' 시리즈에 대한 글을 작성중이다. 지난 두 개 포스팅에 이어 세 번째 포스팅인데, 역시나 본인이 자료를 찾고 글을 정리하다보면 그에 대한 이해가 많이 올라가는 듯 하다. 이번에는 대만 역사를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한다. 모든 역사를 다 살펴본다는 건 물리적으로 힘든 일이라 '여행자를 위한 역사' 정도 수준에서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대략 3개 챕터로 나눠진다. 1. 대만은 누구의 땅이었나?2. 시대별 문화 유산으로 보는 대만3. 역사 속으로 떠나는 대만의 도시 여행 (타이페이, 타이난, 지우펀, 타이중, 화롄, 가오슝) 중간 중간 역사와 관련된 장소는 구글맵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니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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