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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카페] FLOCK (우붓 일 하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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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카페 겸 식당에 대해 리뷰해보자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 08:00 AM ~ 09:00 PM

 

📎 주문 내역

(10번 이상 방문한 카페라 중복되는 메뉴가 있음)

- 치킨 가라아케

- 아이스라떼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롱블랙

- 토리 파이탄

- 차슈동

- 아보 토스트

- 연어 샐러드

- 스무디볼

...

 

📎 금액 (카드)

- 600,000 루피아 이상 (한화 약 52,000원)

 

📎 장/단점

- 장점: 기본 이상의 커피 및 음식, 괜찮은 와이파이 속도(일하기 좋음),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음, 접근성 높음, 좌석이 많음

- 단점: 오후부터 매우 더움 (에어컨이 있음에도)

 

📍 FLOCK 구글맵 링크 바로 가기

 

우붓 왕궁을 기준으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해당 가게는 여러 메인 도로를 가는 중간 정도에 위치해있어

가는 길 사이사이에 방문하기 좋다.

 

이곳은 우붓에서 지내는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카페다.

정확하게 세보진 않았지만 10번 이상은 갔다.

크게 3가지 이유로 재방문했다.

 

1. 빠른 와이파이 속도

2. 기본 이상의 맛(커피, 음식)

3. 접근성 

 

천장이 높다.

물론 내부가 넓은 것도 있지만 천장이 높아서 답답함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만큼 여유로운 좌석이 있고 부담없이 앉을 수 있다.

천장이 높은 가게다.

 

편하게 앉아서 식사를 하거나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아침 일찍가니 사람이 없어서 촬영하기 좋았다.

 

이렇게 독립적으로 구분된 자리도 있었다.

이 좌석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었다.

 

나는 더워서 한번도 안가보긴 했지만

야외석이 마련되어 있다.

보통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밖에 자주 앉는 걸 봤다.

 

내가 가장 많이 앉은 자리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고

화상 회의를 하거나 할 때 소음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편했다.

물론 화장실을 가거나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매번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건 조금 불편했다.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었다.

 

참고로 나는 저녁 시간대에 방문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렇게 2층으로 가서 앉는 좌석이 따로 있었다.

물어보니 저녁 시간에 바처럼 운영되는 곳이라 낮에는 오픈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화장실이 엄청 깨끗하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관리가 잘 된 느낌이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QR로도 볼 수 있고 종이 메뉴판도 따로 있다.

QR로 메뉴판을 제공하는 곳이 제법 많았다.

 

메뉴 종류는 엄청 다양했다.

많이 방문했음에도 주로 식사류나 커피만 시켜서 많은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내가 먹어본 메뉴는 모두 다 괜찮았다.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어봐도 6~7개 이상이다.

- 스무디볼

- 라떼

- 아메리카노

- 롱블랙

- 가라아케

- 텐동

- 연어 샐러드

- 면 볶음 요리?

 

지금까지 방문한 모든 식당, 카페 중 메뉴판이 가장 많았음

 

 

 

메뉴 종류가 많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다.

(더보기 클릭)

더보기

 

커피 메뉴 (Coffee Menu)

 

커피 원두 종류

 

Kemade (발리 내추럴, 콜롬비아 수프레모, 에티오피아 구지): 로즈힙, 플로럴, 오렌지, 버터스카치

Karasu (브라질 로얄, 콜롬비아 포파얀 리저브): 다크 초콜릿, 말린 오렌지, 아몬드, 카라멜

 

바리스타 브렉퍼스트 - 59K

 

• 블랙 & 화이트 커피 한 트레이 (커피 블렌드 선택 가능)

 

블랙 커피 종류

 

• 에스프레소 - 25K

• 아메리카노 - 35K

• 아이스 아메리카노 - 39K

• 필터 커피 - 39K

• 파인 빈스 - 45K

• 레어/시즌 커피 - 50K

 

화이트 커피 종류

 

• 마키아토/피콜로 - 29K

• 모카 - 39K

• 라떼 (R) 35K / (L) 39K

• 카푸치노 (R) 35K / (L) 39K

• 매직 - 39K

• 플랫 화이트 - 39K

• 아이스 라떼/카푸치노 - 45K

• 아이스 모카 - 45K

• 카라멜 마키아토 (핫/아이스) - 49K

• 플래버 시럽 추가 - +10K

• 플랜트 밀크 선택 (귀리, 두유, 아몬드, 코코넛) - +15K

 

시그니처 커피 & 목테일 (Signature Coffee & Mocktails)

 

시그니처 커피

 

• 베리 부스트 - 55K (딸기 퓨레, 라임 주스, 간단한 시럽, 필터 커피)

• 조 앤 로즈 - 55K (라즈베리 퓨레, 딸기 퓨레, 라임 주스, 로즈 시럽, 정제 커피)

• 바노피 - 55K (바나나, 캐러멜 시럽, 코코넛 밀크, 브라운 슈가, 에스프레소)

• 브렉퍼스트 네그로니 - 55K (콜드 브루, 비터, 복숭아, 타타르산, 오렌지)

• 오프 패션드 - 55K (콜드 브루, 오제트, 오렌지 & 로즈메리)

• 피베리 스프리츠 - 55K (콜드 브루, 바질, 딸기, 설탕, 소다)

 

목테일 (Mocktails)

 

• 망고 코브 - 55K (망고 퓨레, 오이, 라임 주스, 허니 시럽, 스프라이트 토핑)

• 레드 시 - 49K (라임 주스, 허니 시럽, 라즈베리 퓨레, 민트 잎, 스프라이트 토핑)

• 자스민 필드 - 39K (레몬그라스, 자스민 차, 리치 시럽, 간단한 시럽)

 

티 목테일 (Tea Mocktails)

 

• 레몬그라스 아이스 티 - 55K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레몬그라스, 간단한 시럽, 라임)

• 더치스 애플 - 49K (얼 그레이 티, 사과, 엘더플라워, 바닐라 시럽, 레몬, 소다 토핑)

• 로시 - 49K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카피르 잎, 로즈 시럽, 라임)

 

프레시 주스 & 음료 (Fresh Juice & Beverages)

 

프레시 주스 (Fresh Juice)

 

• 그린 러브 - 55K (그린 애플, 케일, 샐러리, 오이)

• O.M.G - 55K (오렌지, 민트, 생강)

• 알 그린 - 55K (케일, 시금치, 로메인 상추, 오이, 셀러리, 애플)

•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 55K (파인애플, 그린 애플, 케일, 셀러리, 오이)

• 메타볼리즘 - 55K (오이, 당근, 그린 애플, 레몬, 오렌지, 생강)

• 이뮨 - 55K (파인애플, 그린 애플, 생강, 강황, 오이)

• 항산화 (Antioxidant) - 55K (딸기, 귤, 토마토, 소금)

• 신선한 오렌지 주스 (R) 59K / (L) 79K (킨타마니산 귤로 착즙)

 

음료 (Beverages)

 

• 플락 티 블렌드 (핫/아이스) - 29K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페퍼민트, 얼 그레이, 자스민 그린 티, 카모마일, 생강 & 레몬그라스)

• 홈메이드 진저 비어 - 45K

• 자스민 아이스 라떼 - 45K

• 얼 그레이 라떼 - (R) 35K / (L) 45K

• 홈메이드 차이 (핫/아이스) - (R) 35K / (L) 45K

• 더티 차이 - 45K

• 말차 라떼 (핫/아이스) - (R) 35K / (L) 45K

• 초콜릿 (핫/아이스) - (R) 35K / (L) 49K

• 리치 아이스 티 - 49K

• 아이스 콜드 레모네이드 - 30K

• 병입 스틸 워터 - (330ml) 29K / (750ml) 39K

 

크래프트 맥주 (Craft Beers)

 

1. 쿠라 쿠라 이지 에일 - 60K

2. 쿠라 쿠라 아일랜드 에일 - 65K

3. 블랙샌즈 콜쉬 - 60K

4. 아일랜드 브루잉 썸머 페일 에일 - 65K

5. 아일랜드 브루잉 필스너 - 65K

 

콤부차 (Kombucha)

 

콤부차 종류

 

• 로셀라 딸기 - 40K

• 재스민 애플 - 40K

• 파인애플 진저 - 40K

• 키암보이 타마린드 - 40K

• 로즈메리 할라피뇨 - 40K

 

콤부차는 발효된 차 음료로 건강에 이로운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유익균, 항산화 성분, 심장병 및 당뇨병 위험 감소 등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아침 메뉴 (Breakfast) (8AM - 2PM)

 

1. B&E - 69K

• 홈메이드 토스트 브리오쉬, 레드 어니언 마멀레이드, 계란, 볶은 버섯, 베이컨/팬 시어드 치킨 허벅지살

2. 빅 브렉퍼스트 플래터 - 69K

• 계란, 아보카도, 사워도우, 구운 토마토, 볶은 시금치와 버섯

• 추가: 스모크드 연어 + 45K, 저크 치킨/베이컨 + 25K

3.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 119K

• 계란 2개, 블랙 앵거스 소시지, 베이컨, 토스트, 버터, 구운 토마토, 버섯

4. 아보카도 토스트 (채식) - 69K

• 사워도우, 아보카도, 토마토 살사, 선드라이드 토마토, 고수잎

5. 빅기 아보카도 토스트 (채식) - 75K

• 사워도우, 으깬 아보카도, 토마토 살사, 체리 토마토, 계란 또는 볶은 버섯 선택, 고수잎

6. 연어 아보카도 - 109K

• 사워도우, 으깬 아보카도, 스모크드 연어, 체리 토마토, 토마토 살사, 고수잎

7. 카야 토스트 - 45K/59K

• 홈메이드 토스트 브리오쉬, 홈메이드 카야 잼, 버터 (추가: 계란 + 9K)

8. 에그 베네딕트 - 69K

• 잉글리시 머핀, 볶은 시금치, 포치드 에그, 홀랜다이즈 소스, 피클 진저

9. 스모크드 연어 에그 베네딕트 - 99K

• 잉글리시 머핀, 볶은 시금치, 스모크드 연어, 피클 오이, 포치드 에그, 홀랜다이즈 소스, 체리 토마토, 파슬리

10. 프렌치 토스트 - 69K

• 홈메이드 브리오쉬, 초콜릿 가나슈, 바나나, 딸기, 크럼블, 크림 샹티이

11. 브렉퍼스트 머핀 - 59K

• 잉글리시 머핀, 비프 패티, 체다 치즈, 계란, 어니언 링, 볶은 시금치, 홀랜다이즈

12. 굿 메스 브렉퍼스트 머핀 - 69K

• 잉글리시 머핀, 으깬 아보카도, 살사, 다진 로메인, 레드 페스토, 파프리카 마요, 저크 치킨

• 추가: 치즈 & 계란 + 17K

13. 맥 마담 - 79K

• 잉글리시 머핀, 햄, 홈메이드 치즈 소스, 모짜렐라, 계란 프라이

 

추가 재료

 

• 계란 - +9K

• 아보카도 - +25K

• 볶은 버섯 - +15K

• 햄 - +25K

• 저크 치킨 - +25K

• 스모크드 연어 - +45K

• 베이컨 - +25K

• 사워도우 - +15K

• 브리오쉬 - +9K

 

샐러드 & 건강 볼 (Salad & Healthy Bowl)

 

1. 부라타 샐러드 - 85K

• 부라타 치즈, 구운 토마토, 선드라이드 토마토, 신선한 토마토, 그린, 페스토, 발사믹

2. 템페 샐러드 볼 (채식) - 69K

• 구운 템페, 선드라이드 토마토, 믹스 샐러드, 아보카도, 캐슈, 선택 드레싱: 레몬 머스타드/레몬 타임

3. 치킨 & 퀴노아 샐러드 - 75K

• 저크 치킨, 퀴노아와 보리, 믹스 샐러드, 선택 드레싱: 레몬 머스타드/레몬 타임

4. 스모크드 연어 샐러드 볼 - 98K

• 스모크드 연어, 아보카도, 퀴노아, 믹스 샐러드, 에다마메, 피클 다이콘 & 당근, 체리 토마토, 선택 드레싱: 레몬 머스타드/레몬 타임

5. 아사이 베리 볼 - 69K

• 아사이 베리, 홈메이드 그래놀라, 딸기, 바나나

6. 과일 볼 - 55K

• 믹스 열대과일, 사이드에 가벼운 꿀 제공

7. 요거트 & 그래놀라 - 59K

• 홈메이드 그래놀라, 딸기, 초콜릿 크림, 바나나

8. 드래곤 볼 - 59K

• 홈메이드 그래놀라, 요거트, 치아씨드, 허니듀, 드래곤 프룻 & 바나나 퓨레, 바나나, 캐슈

 

파스타 (Pasta)

 

1. 페스토 파스타 (채식) - 85K

• 캐슈넛, 바질, 그라나 파다노 치즈 (+부라타 추가 +35K)

2. 포모도로 파스타 (채식) - 75K

• 홈메이드 토마토 소스 (+부라타 추가 +35K)

3. 맥앤치즈

• 클래식 - 79K

• 매운맛 - 79K

• 베이컨 - 89K

 

사이드 (Sides)

 

1. 트리플 쿠킹 프라이 - 39K

2. 트러플 파르메산 프라이 - 55K

3. 버터밀크 치킨 스트립스 - 59K (딜 소스)

4. 서머 롤 (채식/글루텐 프리) - 45K (아보카도, 당근, 오이, 그린 어니언, 타이 바질, 민트, 고추, 호이신 소스)

5. 치킨 & 차이브 덤플링 - 59K (시즈닝한 치킨과 허브)

6. 맥앤치즈 볼 - 59K (깊은 튀김 마카로니, 치즈 & 할라피뇨 필링)

 

샌드위치 (Sandwiches)

 

1. 치즈 미트볼 서브 - 89K

• 핫도그 번, 미트볼, 마리나라 소스, 모짜렐라, 파르메산 & 모짜렐라 추가 치즈

2. 트리플 치즈 샌드위치 - 89K

• 모짜렐라, 그라나 파다노, 블루 치즈, 트러플 오일

3. 햄 & 트리플 치즈 샌드위치 - 109K

• 스모크드 햄, 모짜렐라, 그라나 파다노, 블루 치즈, 트러플 오일

4. 페스토 부라타 샌드위치 - 89K

• 부라타, 페스토, 토마토, 토스트 사워도우

5. 핫도그 소시지 - 89K

• 핫도그 번, 블랙 앵거스 소시지, 민스 그레이비 소스, 레드 양배추, 머스타드

 

버거 (Burgers)

 

1. 프래비 카티 버거 - 109K

• 홈메이드 번, 더블 비프 패티, 체다 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어니언, 토마토, 오이 피클, 시크릿 소스

2. BBQ 풀드 포크 버거 - 109K

• 바비큐 소스, 트로피컬 김치, 모짜렐라, 홈메이드 번

 

메인 요리 & 한 그릇 (Plates & Bowl)

 

1. 뉴욕 피쉬 앤 칩스 - 85K

• 맥주 반죽 생선, 홈메이드 타르타르 소스, 케이준 프라이

2. 서던 프라이드 치킨 - 89K

• 남부 스타일 뼈 없는 프라이드 치킨, 매쉬드 포테이토, 볶은 시금치, 치킨 그레이비

3. 로코모코 - 119K

• 비프 패티 스테이크, 스팀 라이스, 살사, 계란 프라이, 그레이비 소스

4. 마켓 피쉬 짜지키 - 85K

• 팬 시어드 생선, 퀴노아, 캐슈 짜지키, 믹스 샐러드, 레몬

5. 가라아게 덮밥 - 65K

• 가라아게 치킨, 써니 사이드 업 에그, 피클 오이, 로스트 참깨 소스, 스팀 라이스

6. 차슈 덮밥 - 79K

• 슬로우 쿠킹 포크 차슈, 네기시오, 63도 계란, 청경채, 피클 무, 스팀 라이스

7. 토리 파이탄 - 90K

• 홈메이드 치킨 화이트 브로스, 시어드 치킨, 청경채, 63도 계란, 크리스피 김, 면

8. 차슈 포크 누들 - 89K

• 홈메이드 차슈 포크, 청경채, 칠리 오일, 면, 마리네이드 에그

9. 마라 치킨 누들 - 79K

• 생강 치킨 허벅지살, 청경채, 고수잎, 마라 오일, 면

 

디저트 (Sweets)

 

1. 슈 알 플락 (2개) - 55K ~ 59K

• 크레클린 슈, 밀크 초콜릿, 아몬드 글레이즈, 다양한 필링 (바닐라, 초콜릿, 말차, 우롱, 믹스)

2. 베리 민트 타르트 - 59K

• 발로나 아이보어 초콜릿 라즈베리 무스, 발로나 만자리 라즈베리 & 크랜베리 가나슈, 머랭, 딸기

3. 비엔네타 리이메진드 - 59K

• 발로나 지바라 밀크 초콜릿 무스, 필리틴, 카라멜, 프랄린 크림

4. 홈메이드 브리오쉬 도넛 - 30K

• 필링 종류: 크렘 카라멜, 스페큘로스, 피넛 버터 베리, 베리 젤, 프랄린, 플레인

 

테이스티 바이트 (Tasty Bites)

 

1. 파르메산 비스킷 - 55K

2. 파르메산 그리시니 - 45K

3. 초콜릿 오렌지 쿠키 - 45K

4. 칸투치 캐슈넛 - 45K

5. 초콜릿 쿠키 - 45K

6. 귀리 & 건포도 (Oats & Raisins) - 40K

7. 올리브 오일 비스킷 - 40K

 

모든 가격은 인도네시아 루피아 (천 단위)로 표시되며 세금 및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는 바로 옆 호텔과 제휴? 같은걸 맺어서 조식을 제공했다.

항상 아침에 방문했을 때 사람들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바로 옆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러 오는거였다.

(처음에는 엄청 부지런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ㅋㅋ)

숙소 수영장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

 

아래는 내가 시켰던 메뉴들이다.

생각보다 간이 적당한게 맛이 있었다.

보통 식당에서 Not salty를 외치던 나에게 딱 맛는 간이었다.

 

맛있는 커피와 과일 샐러드, 그리고 차슈동

 

라떼와 연어 샐러드

 

토리 파이탄

요거 정말 맛있었다.

 

이 외에도 많은 음식을 시켰는데 사진을 다 못찍었다 아쉽 ㅠㅠ

 

 

이 카페에 자주 왔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준수한 와이파이높은 천장이다.

 

와이파이는 기본적으로 30Mbps ~ 60Mbps 사이 정도 나와서 

화면 공유 없이 캠만 켜고 진행하는 회의를 할 때 (거의) 끊김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천장이 높기 때문에 말 소리가 퍼져 시끄럽지 않다. 

(물론 사람이 많을 때는 큰 의미가 없긴하다.)

 

공유 오피스를 가려고도 몇 번 해봤지만 시간제에 비싼 금액이 다소 부담스러웠는데(밥은 따로 먹어야함)

이 곳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다만, 단점 중 하나는 천장이 높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에어컨이 있어도 엄청 더웠다.

아침에는 괜찮다가 1시 이후부터 엄청 더워지기 시작했다.

2시 ~ 3시 사이에는 어느새 땀 줄줄 

...ㅋㅋㅋ

혹시라도 방문 계획을 잡고 계신다면 아침 혹은 저녁 시간을 추천한다.

 

이상 포스팅 끝!

 


 

(추가) 

이 포스팅을 한 이후에도 가끔씩 와서 밥을 먹었다.

치킨에 가라아께동을 먹거나

 

토리 타이판에 감튀를 시켜 먹기도 했다.

 

 

토리타이판에 치킨 조합도 시켜봤다.

서비스 차지와 세금이 붙긴 하지만

음식의 퀄리티와 맛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단 너무 맛있다.

 

총평: 맛있는 커피와 밥 먹으면서 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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