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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발리 / 사누르 / 쇼핑몰 & 마트 & 사누르 티켓투더문(Ticket to the Moon)] ICON BALI (사누르 아이콘 발리 / 티켓투더문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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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발리 사누르 지역의 유일한 쇼핑몰 'ICON BALI(아이콘 발리)'

 

분류: 기타(쇼핑몰)

⭐️ 운영 시간
- 월 ~ 일: 10:00 AM ~ 10:00 PM

 

⭐️ 구매 물품

- 라면

- 과자

- 티켓투더문 가방

 

⭐️금액

- 마트: 105,225 루피아 (한화 약 9,055원)

- 티켓투더문 가방: 295,000 루피아 (한화 약 25,386원)


⭐️ 장/단점
- 장점: 시원함, 깨끗함, 발리의 몇 안되는 쇼핑몰

- 단점: 물건 혹은 가게가 다양하지 않음, 가격이 비싼편 (마트 제외)

 

📍사누르 아이콘 발리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이번에는 사누르 지역에 있는 쇼핑몰 '아이콘 발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보고자한다.

아이콘 발리는 굉장히 최근에 지어진 복합 쇼핑몰이다.

(* 24년 6월 초에 완공)

 

참고로 아이콘 발리는 태국 방콕의 대표적인 종합 쇼핑몰인 아이콘 시암을 벤치 마킹하여 만들었다.

 

위치는 사누르 해변을 기준으로 2km 정도된다.

하지만 숙소가 어딘지에 따라서 충분히 가까운 거리가 될 수 있다.

사누르는 갈 수 있는 곳이 대부분 정해져있어서

어느 장소든 크게 어렵지 않게 방문 가능하다.

 

외관은 이런 모습이다.

지은지 얼마 안된 느낌이 팍 들었다.

주변에는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많다.

 

참고로 2024년 초기 블로그의 내용을 보면 

'입점되지 않은 곳이 많다'와 같은 글이 많다.

 

24년도 10월 기준으로 봤을 때

이제는 대부분 다 입점한 것 같다.

비어있는 가게는 거의 못봤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확실히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 느낌이든다.

우선 시원시원하다.

 

로비로 들어가면 복합 쇼핑몰의 전형적인 구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하부터 지상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외관이 눈에 들어오니 답답함이 없었다.

요즘 쇼핑몰은 이런 구조를 많이 띄는 것 같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니 좋다.

더위를 피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정문으로 들어와서 뒤쪽으로 가다보면

바다와 만나는 야외 공간이 나온다.

여기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모여있다.

(우린 너무 더워서 바로 들어왔다.)

 

특별히 살게 있어서 온게 아니라 마트에 들렀다.

지하에 있고 Market City라는 이름의 마트다.

규모가 커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기본 생필품은 모두 판매하고있다.

과일, 채소, 과자, 술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지역이 달라서 완전하게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할인된 가격임에도 우붓의 슈퍼마켓과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비싸다.

(물론 사누르 물가와 비교하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님)

2024.09.01 - [[여행] 해외/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슈퍼마켓] Delta Dewata Supermarket (델타 데와타 슈퍼마켓)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슈퍼마켓] Delta Dewata Supermarket (델타 데와타 슈퍼마켓)

이번에 소개할 곳은 Delta Dewata Supermarket 우붓점분류: 기타 (슈퍼마켓)👉 운영 시간- 월 ~ 일: 08:00 AM ~ 10:00 PM👉 주문 내역- 물 (AQUA, CLEO)- 믹스베리 맛 콤부차 750ml- 레드 용과 - 과자 - 치약- 콘푸로

hmm-seize-the-moment.tistory.com

오렌지, 용과 등 다양한 과일을 판다.

 

망고도 팔고 

양파도 판다.

지금 할인 시즌인 것 같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나나, 사과, 포도, 키위도 있다.

 

정육 코너에서는 다양한 고기를 판매한다.

 

샐러드, 팽이 버섯, 라임

이렇게 적어보니까 없는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샐러드가 45K 정도 하는데 이건 가격이 합리적이다.

 

과자는 어느 마트를 가던 만날 수 있는 종류로 구성되어있다.

 

YAVA도 있다.

혹시라도 선물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서 구매해도 좋을 듯하다.

 

MILO나 코코크런치 같은 씨리얼도있다.

 

Greenfield 요거트도있다.

참고로 Greenfield 요거트의 경우

발리 스타벅스에 납품되는 요거트다.

 

아쿠아 물 600L 기준으로 3,800 루피아다.

보통 1.5L가 8,000 루피아 혹은 그보다 싼 경우가 많으니

결코 싼건 아니다.

 

역시나 벌크로 사면 조금 더 가격이 합리적이다.

 

여기도 역시나 수입 과자는 비싸다.

 

모기약도 판매한다.

역시나 소펠이 가장 인기가 좋다.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땅콩!

 

우리는 사누르에서 지내는 동안

대부분 음식을 시켜먹어서

과자와 라면만 몇 개 샀다. 

가격은 대략 110K 정도(한화 약 1만원)

 

마지막 행선지는 티켓투더문이다.

티켓투더문은 한국인 필수 구매 품목이다..ㅋㅋㅋ

여담이지만 발리에서 지내는 동안 티켓투더문 가방이 보이면 

정말 100% 확률로 한국분들이었다.

그만큼 많이 들고다니고 선물하는 제품이다.

 

원래 티켓투더문은 짱구 지점이 가장 먼저생겼다.

그 뒤 인기가 점점 많아져서 현재는 발리에 총 4군데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콘 발리에 있다.

 

위치는 마트가 있던 지하 1층에 끝 쪽에 자리잡고있다.

 

짱구 매장에 비해서는 정말 작다.

그래도 있을 건 다있다.

 

(참고로 짱구 지점은 아래와 같이 종류가 더 많다.)

 

가장 기본 백팩이다.

가격은 295,000 루피아로

한화 약 25,386원 정도된다.

15kg 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한다.

 

요런 크로스백 느낌의 가방도 있다.

크기는 꽤 큰데 가격은 159,000 루피아로 백팩보단 싸다.

한화 약 13,682원 정도된다.

백팩과 마찬가지로 15kg 정도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한다.

 

요건 프리미엄 라인이다.

일단 크기가 더 크다.가격은 495,000 루피아다.

한화 약 42,597원 정도한다.

비싸네..

 

요런 크로스백도 판다. 

크기나 색상이 약간씩 다른데 가격은 400,000 루피아 / 475,000 루피아 정도다.

한화 약 34,000원에서 41,000원 정도라고 보면된다.

 

참고로 색상은 매주 1번씩 업데이트된다.

근데 랜덤으로 색상이 들어오는지라 어떤 색이 들어올 지 모른다.

(직원 분들도 모른다고 함)

 

우리는 하얀색을 엄청 기다렸는데 없었다 ㅠㅠ

그래서 검정색을 샀다.

(초록색은 우붓 지점에서 샀음!)

 

따라서 원하는 색이 있으면 미리 직원의 왓츠앱 정보를 받아

입고되는 물건의 색을 알려달라고 하는 것도 방법이다!

 

요건 우붓에서 샀던 보라색이다.

(아내 최애 아이템)

 

지금까지 발리에 있는 대형 쇼핑몰 '아이콘 발리'와 그 안에 있는 

마트, 그리고 티켓투더문에 대해 알아봤다.

 

이 글이 사누르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상 포스팅 끝!

 

총평: 사누르에서 쇼핑(티켓투더문)이 하고 싶다? 여기로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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