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사누르에서 방문한 스타벅스!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 월 ~ 일: 06:30 AM ~ 10:30 PM
⭐️ 구매 품목 & 금액
- 그란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59,000 루피아 / 한화 약 5,100원)
⭐️ 특징 (장/단점)
특별할게 없는게 특징
- 장점: 접근성, 사람이 많이 없음
- 단점: 관리가 안된 느낌, 비싼 가격
지난 번 포스팅 주제인 '아이콘 발리'와 매우 가깝다.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다.
여담이지만 사누르의 가게는 거기서 거기다.
거의 대부분의 가게가 비슷한 위치에 몰려있는 듯하다.
스타벅스 정문이다.
최대한 발리 느낌을 살려놓은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오픈런을 했음에도 사람이 있었다.
내부는 그리 특별할 건 없다.
다만,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날뿐?
이런 테이블이 스벅에 있으니 어색하다.
실내에는 좌석이 많이 없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아주 큰 느낌은 아닌데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그런 구조도 아니라서 그렇다.
2인 ~ 4인 테이블이 10개 미만으로 있다.
(아까 위에서 언급한 원형 테이블 같은 것을제 제외)
아래처럼 앉는 좌석도 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 작업이 용이한 환경은 아니다.
(모든 자리에 콘센트가 있는 것도 아님)
물론 와이파이는 빠르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뒤쪽으로 가보면 아래와 같은 좌석이 보인다.
흡연이 가능한 좌석인데 인도네시아는 흡연자에게 매우 관대하다. 🤣
이런 느낌의 야외석도 있다.
다만, 딱히 앉고 싶다는 느낌이 들거나 하진 않았다.
메뉴가 엄청 다양하다거나 특별할 건 없었다.
그냥 한국 스타벅스에서 조금 다른 정도?
항상 느끼는거지만 다른 나라 스타벅스를 가면
가장 차이나는 건 음료나 음식이 아니라 굿즈인 것 같다.
이전 포스팅에서 공유한 것처럼
우붓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발리에서만 살 수 있는 다양한 굿즈가 있다.
2024.09.27 - [[여행] 해외/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카페] Starbucks Ubud (스타벅스 우붓)
그때와 다르게 특별하게 할인을 하진 않았다.
나는 업무 때문에 잠시 들렸고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고 갔다.
이상 특별할 것 없었던 사누르 스타벅스 후기를 마무리한다!
포스팅 끝!
총평: 스타벅스는 항상 기대보단 실망감이 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