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에서 먹은 젤라또 아이스크림 후기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 월~일: 08:00 AM ~ 11:00 PM
⭐️ 주문 내역 (금액 / 카드)
90,000 루피아 (한화 약 8,000 원)
⭐️ 장/단점
- 장점: 피자 정말 맛있음, 항구 주변이라 접근성 높음
- 단점: 비싼 가격, 사람이 많아 대기 가능성 있음
📍Gelato Factory 길리점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길리 포스팅에서 처음으로 1km 이상되는 거리가 등장했다.
이 젤라또 가게는 길리 항구를 기준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된다.
다만,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거리라 시간에 대한 압박이 크진 않다.
우리는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산책하다가 달달한 게 당겨서 방문했다.
혈당 스파이크가 걱정된다 흑 ㅠㅠ
가격은 심플하다.
1️⃣ 콘
최대 2가지 맛 / 48,000 루피아 (한화 약 4,300원)
2️⃣ 컵
- SMALL: 최대 한 가지맛 / 25,000 루피아 (한화 약 2,200원)
- MEDIUM: 최대 2가지맛 / 45,000 루피아 (한화 약 3,980원)
- LARGE: 최대 3가지 맛 / 65,000 루피아 (한화 약 5,750원)
- JUMBO: 최대 3가지 맛 / 80,000 루피아 (한화 약 7,080원)
맛이 다양하다.
- 피스타치오
- 누텔라
- 카라멜
믹스 베리
- 스트로베리
- 망고
참고로 VEGEN용 아이스크림이 따로있다.
다음은
- 패션후르츠
- 코코넛
- 치즈케익
- 티라미수
- 피넛버터
마지막으로
- 코코넛
- 민트 초코 (민초단 모여랏)
- 초콜릿
- 헤이즐넛
- 쿠키 & 크림
역시 아이스크림🍦은 언제봐도 도파민이 터진다.
특히나 식후 빵이나 식후 아이스크림은 진리다.
우리는 맛 취향이 달라서 항상 1인 1메뉴다.
나는 초콜릿 + 믹스베리 조합
아내는 망고 + 피스타치오 조합
역시 젤라또는 젤라또였다.
맛있었음
아내랑 맛있게 먹으면서 신나는 수다 떨다가 일어났다.
참고로 실내는 자리가 요런 책상 두 개 뿐이다..ㅋㅋ
그래서 오래 앉아 있기는 살짝 눈치가.. 보이는 그런 느낌이다.
가게가 엄청 작은 줄 알았지만 야외석도 있었음..
우리가 나갈 때 즈음에는 여기도 꽉 찼다.
실내도 깨끗하고
(나름) 적당한 가격과
맛도 기본 이상은 하는
이 가게 한번 쯤 와봐도 좋을 듯 하다.
이상 길리에서 먹은 젤라또 후기 끝!
총평: 길리에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면 이곳으로 와도 좋을 듯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