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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목표
학습 내용
👉 미국 주식 투자의 장점
1. 주주 이익 환원에 적극성
- 주식 재매입 (Buyback): 기업이 자사 주식을 시장에서 다시 사들여 유통 주식 수를 줄임으로써 주당 가치와 주주 가치를 높이는 방법
- 배당금 지급 (Dividends): 주주들에게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함으로써 투자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
2. 자주 & 빠르게 지급하는 배당
- 분기 배당 (Quarterly Dividends): 많은 미국 기업들은 배당금을 매 분기(3개월)에 한 번씩 지급
- 신속한 지급: 배당 결정 후 빠르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체계가 갖추어져 있어 투자자들이 신속하게 현금을 받을 수 있음 (국내: 3개월 / 미국: 1개월)
3. 기축 통화국이 갖는 이점
- 안정성: 미국 달러는 비교적 안정적인 통화로 간주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높은 신뢰
- 유동성: 달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통화로, 유동성이 매우 높고 이는 투자자가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
- 환율 리스크 관리: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환율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환율 리스크가 줄어들고 이는 투자자에게 예측 가능한 투자 환경을 제공
4. 비기축통화국만이 누릴 수 있는 '환 쿠션'
- 환율이 일종에 '쿠션' 역할을 해줌
- 예를 들어, 원화 => 달러 환전을 하고 투자를 했는데 미 주식 시장이 급락
- 이때 주가가 내려가긴 했지만 (일반적으로) 원/환율은 올라가기 때문에 환율의 상승 폭이 주가의 하락을 어느 정도 상쇄해줌
환 쿠션에 대한 예시를 조금 더 상세하게 살펴보자
- 투자 시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여 미국 주식에 투자
- 원/달러 환율: 1 USD = 1,200 KRW
- 투자 금액: 12,000,000 KRW (10,000 USD로 환전)
- 투자 후 미국 주식 시장 급락:
- 주식 시장에서 10,000 USD의 주식이 20% 하락하여 8,000 USD가 됨.
- 동시에 환율 변동:
- 원/달러 환율이 1 USD = 1,300 KRW로 상승
결과 분석
- 주가 하락: 주식 시장에서 20% 손실
- 10,000 USD → 8,000 USD
- 환율 상승:
- 투자 당시: 1 USD = 1,200 KRW
- 현재: 1 USD = 1,300 KRW
- 환전 후 가치 평가:
- 초기 투자 금액: 12,000,000 KRW
- 현재 자산 가치는 8,000 USD × 1,300 KRW/USD = 10,400,000 KRW
결론
-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식 가치가 20% 감소했지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손실을 부분적으로 상쇄
- 손실 평가:
- 주가 하락 손실: 12,000,000 KRW → 10,400,000 KRW
- 총 손실: 12,000,000 KRW - 10,400,000 KRW = 1,600,000 KRW (약 13.33% 손실)
👉 미국 주식 투자의 단점
1. 거래 수수료 부담
- 보통 증권사들의 온라인 거래 평균 수수료율은 0.25%
- 거래 횟수가 늘어날수록 누적되어 투자 수익률을 갉아먹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매 횟수를 최소화 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2. 환율
- 환율로 인한 손해를 볼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투자 할 필요가 있음
- 투자의 시간 프레임을 길게 가져가 거래와 환전의 시점을 분산하는 것
- 만약, 주가가 높다고 판단될 시기에 이전보다 낮아졌을 환율로 미리 환전을 하여 달러 예수금을 확보하고 주가가 떨어지며 환율이 오를 땐 사전에 환전해 둔 달러로 눈여겨 봐둔 주식을 매수
- 반대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기엔 주가가 올랐을 때 보유 종목들을 매도하여 달러 예수금을 확보해두고 주가가 내리며 환율이 오르면 예수금을 원화로 바꾸는 식으로 주가와 환율이라는 두 가지 변수에서 최대한 이익을 가져가기 위한 전략이 필요
3. 높은 양도소득세율
- 국내 주식와 해외 주식의 가장 큰 차이가 매매 차익에 대한 세금 체계
- 국내: 대주주 요건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상장 주식의 매매차익은 비과세
- 해외(미국):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세율(지방세 포함)로 계산한 양도소득세를 매년 신고 및 납부
정리
- 미국 주식 사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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