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식당] UMAMI BALI UBUD (우붓 폭립, 김치 우동)

 

김치 우동 맛집 UMAMI BALI UBUD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월 ~ 일: 10:00 AM ~ 12:00 PM

 
🔖 주문 내역 (금액 / 카드)

- SMOKE HOUSE BBQ RIBS / 275,000 루피아 (한화 약 24,306원)

- 김치 우동 / 75,000 루피아 (한화 약 6,629원)

 

* 세금 10%와 서비스 차지 5%가 금액에 따로 붙음

Total: 421,572 루피아 (한화 약 37,262원)

 
🔖 장/단점

- 장점: 김치우동 맛있음, 오픈 키친, 접근성
- 단점: 비싼 가격, 아쉬운 폭립

 

📍UMAMI BALI UBUD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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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중심가에 있다.왕궁에서 500미터 정도라

근방에 숙박하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가실 수 있다.

 

저녁에 방문했다.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아서 절반 정도 차있는 정도?

 

좌석은 야외석과 실내석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좌석은 이렇게 널직하게 구성되어있다.

앉기는 매우 편하다.

 

오픈 키친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메뉴 종류가 다양하다.

양식이 기본이기 때문에

스테이크, 타코 이런 음식들이 메인이다.

스시 종류도 있다.

 

메뉴가 이것보다 많은데 못(안)찍었다.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햄버거 이런 메뉴가 없다...?

 

혹시라도 다른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은 구글 리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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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메뉴는 크게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왜냐..

김치우동과 폭립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사실 애초부터 이 가게는 김치우동과 폭립을 먹으러 온 가게다.

그래서 다른 메뉴가 뭐가 있는지 

어떤지 이런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김치 우동

 

이건 BBQ 폭립

 

일단 김치 우동은

한국식 우동이이었다.

맛있었다.

먹었을 때 느껴지는 감칠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다만, 폭립은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다.

일단 암내(?) 비슷한 냄새가 좀 났고

고기 퀄리티가 썩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양념 맛도 특별할 게 없었다.

가격이라도 합리적이면 이해하겠는데

한국돈으로 3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주고 먹기는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김치우동만 먹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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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다녀오고 나서 리뷰를 봤는데

모든 가게가 그렇듯 평가가 갈렸다.

아래처럼 폭립과 김치 우동

모두가 괜찮았다고 하는 글이 있는 반면

 

둘 다 별로 였다는 리뷰도 있었다.

결국 모든 건 상황에 따라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글이 가게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총평: 여러모로 아쉬웠던 가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