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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 발리 / 우붓 / 요가] Soul Yoga School (우붓 소울 요가 스쿨, 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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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시작 우붓 Soul Yoga School 🧘🏻

 

분류: 요가
 
🔖  운영 시간

- 월 ~ 금: 07:30 AM ~ 09:00 PM
- 토: 07:30 AM ~ 08:45 PM
일요일 휴무

 
🔖 가격 (금액 / 현금)

* 보다 상세한 내용은 본문에 기술 예정

 

기본 수업
- DROP IN: 150,000 루피아 (한화 약 13,182원)
- 3 Classes: 330,000 루피아 (한화 약 29,000원)
- 5 Classes: 500,000 루피아 (한화 약 43,939원)
- 10 Classes: 900,000 루피아 (한화 약 79,000원)
 
개인 수업
- 1~2인 60분: 750,000 루피아 (한화 약 65,909원)
- 1~2인 90분: 1,000,000 루피아 (한화 약 87,879원)
- 2인 이상일 경우 1인당 추가 요금 100,000 루피아 (한화 약 8,788원)
 

*구매일로부터 1달간 유효 

- 수업은 레벨에 상관 없이 수강 가능
- 스튜디오에 요가 매트와 기본 소품은 구비되어 있고 무료 대여 (수건은 개인 지참)
 
TTC 과정
- 3주 / 월 ~ 토 (200 시간)
- ⏰ 06:30 AM ~ 06:30 PM
- 🍚 아침, 점심 포함
- 💰 1,700$ (1,380원의 환율 적용시 한화 약 2,347,614원
 
1년에 3~4번 정도만 열림

* 2024년 11월 기준

- 2024년은 12월 1일 ~ 12월 21일 
- 2025년은 2월, 5월, 7월

홈페이지에 기재된 2024, 2025 TTC 일정

 
🔖 장/단점

- 장점: 전문성, 완벽에 가까운 힐링 장소, 좋은 사람들
- 단점: 우붓 메인 시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음
 

🔖 기타

- 왓츠앱: +62817279665 (@SOULYOGABALI)
- 소울 요가 홈페이지 바로가기
 
📍소울 요가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오늘도 위치를 안보고 넘어갈 수 없다.
우선 위치가 시내 기준으로는 좀 멀다.
3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사실상 걷기는 무리고
오토바이를 타고오는 게 가장 좋다.
 
약 10분 ~ 15분 정도 생각하면된다.

 

처음에는 거리가 멀어서 좀 투덜거렸는데
이 곳에 오면서 투덜거린 그 마음이 모두 사라졌다.
왜?
풍경 때문이다.
그냥 힐링 그 자체다.
우리나라 시골 논밭 풍경 생각하면된다.
근데 거기에 색감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그런 느낌이다.

 

이건 해가 넘어갈 즈음에 찍은 사진이다.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사실 요가 안하고 이 풍경만 보러 왔어도 후회되지 않을 만큼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소울 요가 주변이 모두 이런 느낌이다.
저녁에 가로등이 하나도 없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시골 냄새 풀풀나는 그런 곳

 

아쉬우니 한장 더
낮에 보면 이런 느낌이다.

 


 

입구는 이런 느낌이다.
가정집 같은 느낌이다.
 
(실제 2층에는 선생님인 Sera와 Sandi가 거주한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엄청 쓴 느낌이 든다.
이전에 요가반, 우붓 요가 센트레 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지만
그 두 곳은 모두 '상업적인 느낌'에 가까웠다면
아직 이곳은 보다 순수함이 더 많이 묻어나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든다.

 
세면대와 화장실도 깨끗하다.

 

1층이다.
여기가 메인으로 요가 수련하는 곳이다.
다른 요가원과 크게 다르진 않다.
당연하게도(?) 에어컨은 없다.
낮에는 좀 더운데
문 열고 실링펜 틀면 크게 힘들거나 하진 않았다.

 

수련 하는 곳에서 창문을 열고 보면 반대편 풍경도 예술이다.
매번 볼 때마다 행복함이 벅차 오르는 그 기분을 느꼈다.
(그 와중에 빼빼로 무엇?)

 
오리가 많았다.
알고보니 이 오리는 농약 대신
농사 짓기 전 해충을 없애는 천연 농약(?) 같은 역할을 해주는 친구였다.
매번 이 친구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요가 매트를 포함해서
수업에 필요한 기본 도구는 무료로 대여해준다.

 

요 친구는 소울 요가에 총 5마리 고양이 중 첫째(?)
이름은 쿠키다.
짱 귀엽
항상 잠을잔다.

 
가격은 해당 포스팅은 서두에 상세히 기술해두었으니 참고 바란다.


 
본격적으로 요가 코스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한다.
 
드랍인 코스는 한번 들어봤다.
애초에 소울 요가를 온 목적은 TTC 프로그램 수강이었기 때문에
특별하게 원데이 클래스를 들을 이유는 없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TTC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소개하려고한다.
 
TTC는 Teach Training Courses의 줄임말로
한마디로 얘기하면 '요가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국제 요가 협회에 등록된 학원에서 일정 기간 동안 과정을 듣고 이수증을 받으면
국제 요가 협회에서 보증하는 '강사'가 될 수 있다.
 
 
 
사실 소울 요가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Sandi 선생님 때문이다.
워낙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권 요기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생님이라서
한번쯤은 그의 수업을 듣고 싶었다.
(실제 한국으로 워크샵도 가신다.)
 
이번에 기회가 닿아 그의 수업을 들을 수 있게되어 행복했다.

홈페이지에 기재된 산디쌤

 
또 다른 한 분은 Sera 쌤이다.
Soul Yoga School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TTC 과정에 같이 참여하신다.
뿐만 아니라
Inside Flow(음악과 함께하는 요가)
RecoverRing(재활에 초점을 맞춘 요가)를 
전문으로 하신다. 
 
나는 TTC 과정이 끝나고 
이틀 동안 진행되는 리커버링 요가 수업을 추가로 들었다.
(가격은 이틀 16시간 수업에 200$)

홈페이지에 기재된 세라쌤

 
 


 
우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소울 요가 TTC의 주요 특징
가격: USD 1,700$, 17,000,000 루피아 (한화 약 235만원 정도)

* 17,000,000 루피아의 경우는 special price로
'인도네시아 사람' 혹은 '키타스'라는 장기 체류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한정된 가격이다.
 

• 한정된 인원: 최대 16명의 학생만 참여 가능
• 위치: 우붓의 아름다운 지역, 현지 마을과 논밭으로 둘러싸임
• 발리 문화 체험: 일몰 산책, 사우나, 수영장, 정화 의식 등
• 식사: 매일 채식 뷔페 제공, 학생의 식단에 따라 맞춤 제공
• 제공 항목: 매뉴얼 북과 기념품
• 자격증: 요가 얼라이언스 인증
• 무료 온라인 학습 자료: 아사나, 해부학, 강의, 실습 등의 비디오 제공
• 무료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 평생 상담 제공
 
여기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한정된 인원과 가격이었다.
 
1. 한정된 인원
인원은 최대 16명인데 내가 들었던 기수는 13명이었다.
확실히 다른 TTC 프로그램에 비해서 사람이 적다는 생각이다.
보통 많이 받는 곳은 20명 ~ 30명까지 운영하는 곳도 있는데
아무래도 한 명에게 쏟는 에너지나 티칭의 디테일이 그만큼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2. 가격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었다.
소울 요가 외에도 다른 요가 지점 가격도 알아봤는데
2,000 달러 이상이 제일 많았고 비싼 곳은 3,500 달러까지 올라가는 곳도 있었다.
가격적으로도 충분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다.
 
3. 짧고 굵은 커리큘럼 구성
여기에 더해 짧은 시간 단기 집중 코스 느낌의 커리큘럼도 좋았다.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1달 주 5일과 같은 프로그램도 있는데
나는 짧고 굵게 끝내고 싶었다.
아무래도 늘어지는 느낌이 사람을 좀 지치게 할 것 같았다.
여기는 3주 간 주 6일 200시간을 진행한다.
 
여기에 더해
맛있는 식사, 위치, 그리고 한국인 선생님(Sera)과 인도네시아 선생님(Sandi)이
같이 수업을 진행하는 점도 좋았다. 😀
아무래도 훨씬 더 자세한 티칭을 받을 수 있다고나 할까?
 
소울 요가 TTC 일일 스케줄

* 홈페이지 게시된 내용 기준 (수업에서는 상세 스케줄이 따로 제공됨)

 
 06:30 - 07:30: 프라나야마 & 명상
07:30 - 09:00: 요가 실습 (하타, 비냐사, 아쉬탕가, 젠틀 플로우 등)
09:00 - 10:00: 아침 식사
10:00 - 12:00: 강의 1
12:00 - 14:00: 아사나 아트 (아사나 분해, 정렬, 실습 등)
14:00 - 15:00: 점심 식사
15:00 - 16:30: 강의 2
16:30 - 18:30: 실습 수업 또는 가르침 실습 (젠틀 요가, 음 요가 등)
 


 
항상 아침에는 명상으로 시작한다.
이후에 요가 실습을 하고
식사를 한다.
보통 식사 이후에는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TTC 과정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놀랐던 건 
실제 요가를 하는 것만큼이나
이론을 배우는 시간이 많았다는 점이다.
그냥 단순하게 동작을 따라하고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한 동작을 어떻게 티칭에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런 동작의 기본이되는 배경 지식들을 종합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소울 요가 TTC 커리큘럼 요약
 
커리큘러의 상세 내용은 공유할 수 없고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려고한다.
내용이 좀 많아서 '접근글'의 형태로 대체한다.
(더보기 클릭)

더보기

1. 요가 역사와 철학 (Yoga History & Philosophy)

 

• 요가의 역사

• 요가 철학과 발전 과정

• 요가의 인물들

• 요가 스타일 (고전 및 현대 요가 스타일)

• 요가의 여덟 가지 길 (Eight Limb Path of Yoga)

• 요가 경전: 바가바드 기타, 파탄잘리 요가 수트라, 하타 요가 프라디피카

• 미세한 해부학 및 차크라 시스템

 

2. 명상 (Meditation)

 

• 명상이란 무엇이며, 왜 수행하는가

• 다양한 명상 기법과 도구

• 더 깊은 인식 수준을 위한 마음의 고요함

• 자연과 주변 세계와의 연결

• 참 자아와의 연결

 

3. 프라나야마 - 호흡 (Pranayama - Breathing)

 

• 호흡을 통한 자기 인식의 도구로서의 사용

• 호흡 조절

• 다양한 호흡 기법

• 호흡의 이점 탐구

 

4. 아사나 - 자세 (Asana - Posture)

 

• 아사나 정렬

• 다양한 요가 레벨(초보, 중급, 고급)에 따른 일일 요가 실습과 다양한 스타일 (하타, 비냐사, 플로우 요가, 아쉬탕가, 회복 요가, 인사이드 플로우, 스트레치 & 릴리즈, 음 요가 등)

• 다양한 학생 수준에 맞는 아사나 (하나의 아사나를 5가지 이상의 방식으로 접근)

• 소도구(블록, 스트랩, 의자, 테이블, 벽 등)를 활용한 아사나 변형

• 부상 방지 및 포즈 심화를 위한 조정 및 핸즈온 기법

• 특정 상태의 학생을 위한 아사나 (경직된 근육, 노인, 허리/무릎/어깨 문제 학생 등)

• 요가 기초 해부학 및 생리학

• 신체, 마음, 호흡 간의 균형

• 의학적 혜택

• 시퀀스 구성법

 

5. 가르침의 예술 (The Art of Teaching)

 

• 티칭 클리닉: 시연, 조정, 학생 보조

• 학생 그룹을 지도하는 방법

• 자신의 신체를 교육 도구로 사용하는 방법

• 목소리, 볼륨, 템포, 속도를 조절하는 방법

• 자세 교정 방법

• 적절한 표현 선택

• 에너지, 열정, 자신감, 유머 발휘

• 존재감과 자기 인식을 활용한 교육

• 다양한 티칭 스타일

• 수업 구성 및 레이아웃

• 수업 체크리스트 준비

• 학생들의 필요 충족

 

6. 요가 비즈니스 (The Business Of Yoga)

 

• 교사 지침 및 에티켓

• 요가 룸 안팎에서의 적절한 행동

• 요가 강사로 지원하는 방법

• 교사로서의 기대 역할

• 학생과의 상호작용

• 역할 연기 실습

• 피드백 받기

 

7. 해부학 (Anatomy)

 

• 요가 전통에 기반한 해부학

• 의학에 기반한 해부학

• 등, 무릎, 어깨 문제 관련 해부학

 

8. 보너스 (BONUS)

 

•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 요가, 아로마테라피 및 차크라 에너지에 대한 학습

다양한 이론 수업과 실습, 그리고 연습 티칭으로 구성된다.
TTC 기간에는 많은 필기 시험이 있다.
기본적인 객관식 시험부터 에세이 시험까지 다양하다. 😂
그리고 마지막 주간에는 50분 수업을 시연하는 것으로 과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티칭을 준비하는게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다.
 
영어로 티칭을 해야 하는 부담감과 
낯선 사람들을 끌고 수업을 해야 하는 압박감
이런 것들을 처음에는 견디기 참 어려웠다.

 
 
실제 마지막 티칭 시연은
아래와 같이 Sandi, Sera 선생님이 직접 평가를 한다.
물론 Sandi 쌤만 평가하는 건 아니고
수업을 따라온 학생들의 동료 평가도 같이 받는다.

 
덕분에 진짜 공부 많이 했다.
(첫 주는 6시 30분에 수업 끝나면 집와서 매일 공부만 했음 ㅠㅠ)

 
수업을 위한 티칭 시퀀스도 만들었는데
이런 과정이 참 재밌고 의미 있었다.
(그 와중에 그림 퀄리티 무엇..?)

 
그럼 매번 이런 삭막한 시험, 티칭만 하나? 
노노
 
다같이 이런걸 만드는 시간도 갖고

 
이러고 논다ㅋㅋㅋㅋㅋㅋ
뭔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가, 인종,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하나가 되는 그런 느낌이었다.
 
참 그리고 기본적으로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수업도 영어고 학생들끼리 지낼 때도 영어를 사용한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과정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국적과 나이 성별이 달라도
'요가'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만나 
함께 소통하며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의미있었다.
 
실제로 3주 간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매일 저녁 놀러 다니고
TTC 끝나고 같이 여행도 갔다.
 
결국 뭘 하든 사람을 얻어 가는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라는 생각이든다.
 


 
밥은 하루 두 끼 준다. 
아침과 점심!
 
근처 식당과 제휴를 맺어
항상 메뉴를 뷔페식으로 떠먹을 수 있게 구성해주신다.
아침은 09시 점심은 14시에 먹는다.
밥은 아~~~주 맛있다.
물론 매번 맛있었던 건 아니지만 
대부분 메뉴가 만족스러웠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요가 수련 하면서
살쪄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ㅋㅋ)
다 같이 2층으로 올라가 먹는다.

 


 
여담으로 주말에는 마사지사를 불러서 개인 마사지도 가능하다.
우붓에서 유명한 Carla Spa Pengoseken에서 일하는 마사지사가 
직접 기구를 들고 출장을 오는 시스템이다.
 
직접 모든 도구를 다 가져오신다.
진짜 진짜 좋았다.
일요일에 두 번이나 받을 정도로 좋았다.
 
가격은 전신 마사지 90분에 350,000 루피아 (한화 약 30,659원)
아니 이렇게 싸다고....?

 


 
마지막 주차 토요일에 종강식(?) 같은 걸 한다.
이걸 세레모니라고 부른다.
 
모두가 흰 옷을 입고와 자격증을 받고
사진도 찍고
이 과정을 이수했음을 즐기는 그런 시간이다.
 

 

마지막 순간 조차도 그림 같은 풍경을 선물했던 이곳

 

이건 귀여운 꼬마 친구가 그린 그림이다.
소울 요가에서 건너편을 보면 보이는 집을 그린 그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주가 지나갔다.
그 순간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이 포스팅을 쓴다.
행복한 추억을 마음 속에 잘 담아간다.
 
이상 포스팅 끝
 
(추가)
 
요건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하나 기록해두려고한다.
요기들의 패션 아이템 '룰루레몬'에서는 Sweat Collective라고 해서
요가, 필라테스, 댄스 강사, 그룹 피트니스 & PT 강사, 러닝클럽 리더, 현직 운동선수 
등을 대상으로 '정가 제품 대비 25%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년간 멤버십 자격이 유지되고 
그 안에는 모든 제품을 25% 받을 수 있다.
단, 자신이 사용할 목적의 제품만 할인이 가능하고
할인을 적용받아 제품을 타인에게 선물하거나 재판매할 수는 없다.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앗싸 이제 25% 받는다.
 

총평: 꼭 요가가 아니라도 이 지역은 한번 와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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