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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은 어떤 라인을 타야 하는가?
- 라인야후는 네이버가 개발한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포털 사이트 야후를 운영하는 회사
- A 홀딩스의 지분은 양사가 절반씩 가지고 있음. 실질적 경영권은 소프트뱅크가 가지며 기술 개발은 라인이 맡는 구조
- 소프트뱅크는 네이버가 보유한 A 홀딩스 지분 일부를 7월까지 매입 예정이라고 밝힘
- 1주만 넘겨줘도 경영권 방어 불가
- 50:50으로 출자한 지주 회사이기 때문에 네이버가 라인에게 1주만 줘도 경영 주도권 상실
- 이사회에서 신중호(CPO) 이사를 경질하고 모두 일본인으로만 구성한 이사회
- 기술적 독립도 추진하고 있음
- 만약 라인이 넘어가게 된다면 네이버는 아래와 같은 손해를 입게 됨
- 여러 플랫폼의 기술
- 108개국 2억명의 글로벌 고객
- 2023년 기준 라인의 MAU(월간 활성화 지수)
- 일본: 9600만명
- 태국: 5500만명
- 대만: 2200만명
- 인도네시아: 600만명
- 108개국의 MAU는 약 2억명
출처: [경향신문 / '선'넘은 일본... '라인'은 어쩌다 이렇게 됐나]
2024년 업무 동향 지수
AI가 향후 1년 동안 업무와 노동 시장에 미칠 영향
1. 많은 직원들이 업무에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음
- 늘어가는 업무의 속도와 양을 따라잡기 위해 지식 근로자의 75%는 직장에서 AI 활용하고 있음
- 리더의 79%가 업무 경쟁력 유지를 위해 AI를 도입하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 중 59%는 AI가 생산성 향상을 '정량화'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60%는 회사의 비전과 계획이 싱크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
2. AI는 직원의 업무 기준치를 높이고 경력의 상한선을 무너뜨림
- 베이비붐 세대의 73%에서 Z세대의 85%까지 모든 세대가 자체적으로 AI 도구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 중 53%는 "고용주가 자신들이 AI를 사용해 더 생산적이고 창의적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언제든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꽤나 많은 개인 노동자들은 회사에 AI 도구를 몰래 사용하는 중이며 이는 회사 데이터의 유출 가능성을 포함할 수 있는 위험도가 있음"
- 작년 말 대비 Copilot, ChatGPT와 같은 AI 기술을 LinkedIn 프로필에 기재하는 사람이 142배 증가
3. AI를 사용하는 유형
- AI 회의론자 ~ 파워유저까지 총 4가지의 유형으로 분리됨
-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직원들이 몰래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자들이 AI의 이점을 측정하고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출처: [Microsoft / Microsoft and LinkedIn release the 2024 Work Trend Index on the state of AI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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