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금) / 삼성 주 6일 근무

ASML 실적 부진.. 반도체 전체 영향

• 전년 대비 40% 감소
  • 직전 분기 대비 27% 감소
  • 주가 7% 급락
• 왜?
  • 중국 비중은 49%로 매우 높은데, 미중 갈등의 영향으로 인한 문제 / 대중 수출 통제 등이 핵심이 될 수 있음
  • 대만 매출 비중 감소
• ASML에 대한 장비 수요 감소가 "시장 전반의 반도체 수요 감소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음
  • 다만, 이에 대해 수주 자체가 불안한 환경에서 주문량 감소가 반드시 시장의 약세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의견
  •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회복중이며 지금은 그 전환기에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하는 건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음

 

출처: [ASML / Q1 2024 financial results], [한국경제 / 반도체 실적 불안 커졌다.. ASML 수주 약화에 엔비디아 급락]

 

삼성전자 주 6일 근무?

• 일부 계열사에만 적용된 주 6일 근무를 그룹 전체로 확대
  • 경영 환경 악화, 이스라엘 전쟁 등의 영향이 주요 
  • 노조와의 갈등도 한몫 
•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서 달라지는 한국 경제
  • 이를 미리 대비하자는 차원

 

출처: [조선일보 / 삼성, 전 계열사 임원 주6일 근무 선고]

 

구글 추가 정리해고

• 구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정리해고 단행
  • 부동산, 재무 부서에서 진행
  • 방갈로르, 멕시코 시티, 더블린으로의 확장이 포함
•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리해고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 가중

 

출처: [reuters / Google lays off employees, shifts some roles abroad amid cost cuts]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 현재 관세는 평균 7.5%인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25%까지 올리도록 지시
  • 현재 미국 근로자들이 중국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 수입으로 인한 불공정 경재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힘
  • 자국 철강 및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중국의 보조금과 보호주의 정책에 대항하기 위한 방향성
• 미국 대선을 위한 보여주기식 행보
  • 11월 대선을 염두한 분석 
  • *러스트벨트 노동자 표를 의식한 강수 (*미국 북부의 오대호 인근 중공업 위주의 제조업 공업지대

 

 

출처: [연합뉴스 / 바이든, 중국 철강, 알루미늄 관세 25%로 3배 인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