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기록 1 - 유튜브 구독자 모으기

유튜브는 '탐색'의 영역

• 검색을 해서 들어오는 사람보다 메인에 뜨거나 자주 보는 영상 옆 추천으로 떠서 들어오는 경우가 훨씬 많음
• 검색에 잘 걸리게 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탐색'의 영역 안으로 내 영상이 들어가게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일단 '탐색'에 잘 걸리게 하는 가장 첫 번째 원칙이 구독자를 모으는 것이며 이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영상을 토대로 알아보자

 

1. 제목을 너무 구체적이고 뾰족하게 작성 (표본을 너무 제한하지 말자)
   • AS-IS: 수익과 팬이 저절로 따라오는 브랜딩의 비밀 / 퍼스널 브랜딩도 골든서클로 시작하세요
   • TO-BE: 이걸 알고 했더니 팬과 수익이 생겼어요 /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기 위해 필요한 2가지
2. 키워드는 핵심이 되는 것만 넣자 (답을 다 알려주지 말자)
   • AS-IS: 경영대 밖에서 배운 마케팅 이야기
   • TO-BE: 경력, 전공 없이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3. 구체적인 타깃 설정을 하지 말자 (적당히 구체적인게 좋다)
   • AS-IS: 생산성을 높여주는 프리워커의 노션 시스템 대공개
   • TO-BE: 돈을 벌어다 주는 노션 시스템 대공개, 템플릿 무료나눔까지
4. 유튜브는 '일관성'을 좋아한다.
   • 채널에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다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알고리즘이 망가진다.
   • 핵심이 되는 키워드 하나를 잡고 관련된 영상만 올리자
5. 화면만큼 중요한 건 '오디오'
   • 영상미에 신경을 쓰는 것 만큼이나 오디오도 신경을 쓰자
     • 생각해보면 유튜브를 그냥 틀어놓고 듣는 사람들도 있다 
   • 제품 추천
     • 카메라: 소니 ZV-1 / 약 100만원
     • 마이크: 소니 고성능 보이스 레코더 (ICD TX650) / 약 18만원

 

출처: [어그로 없이 구독자 모으는 6가지 방법 / 알로하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