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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 발리 / 우붓 / 카페] The Hideout Cafe Ubud (깨끗하고 모던한 느낌 가득한 나만 알고 싶은 우붓 숨겨진 카페)

by 뜌기두밥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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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우붓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카페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 월 ~ 일: 07:00 AM ~ 06:00 PM


🔖 주문 내역 (금액 / 카드)

- Black Coffee 2잔 / 20,000 * 2 = 40,000 IDR

- 샷 추가 / 5,000 IDR

 
* 서비스 요금 5%, 세금 10% 추가 차지


Total: 51,975 IDR (한화 4,600원) 

 
🔖 장 / 단점

- 장점: 조용하고 쾌적하고 깨끗함, 와이파이 & 콘센트 완비, 디카페인 메뉴 있음
- 단점: 서비스 차지와 세금 ㅠㅠ

 

📍The Hideout Cafe Ubud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우붓 왕궁 기준으로 10분 정도? 걸린다. 입구에서 시장 안쪽으로 살짝 걸어가야 하는데, 중간 중간 볼거리가 많아 그리 힘들지 않았다. 특히나 아침 일찍 움직이니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하다.

 

녜삐데이 다음 날 모처럼 기분 좋은 마음에 아침 일찍부터 숙소를 나섰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찾게된 카페. 평가도 무난무난하고 무엇보다 깨끗하다는 평가가 많아 고고. 간단하게 블로그 쓰고 하지 못한 일 마무리하러 갔다.

 

대부분 카페가 그러하듯 모닝 스페셜이나 해피 아워 같은 게 여기도 있었다.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밥을 더 많이 먹나보다.

 

우붓을 포함한 발리는 이렇게 야외석이 참 잘 되어 있다. 내가 흡연자이던 시절을 떠올리면 발리는 내게 또 다른 의미로 천국이었을거다.

 

내부는 이렇다. 우디우디한 브라운 계통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적당한 온도의 에어컨과 함께 잘 정리된 모든 것들이 내게 편안함을 준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건 덤이구요.

 

메뉴는 간소하다. 기본 올 데이 메뉴, 샐러드 & 파스타 & 햄버거 메뉴, 커피 메뉴 등이 잇다. 가격은 우붓 지역 다른 어느 기본적인 카페와 비슷하다. 특별하게 더 비싸지도 저렴하지 도 않은? 우리는 아침을 간단하게 쉐이크로 때워서 커피만 마셨다. 참고로 디카페인 메뉴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화장실 클라스.. 여기 화장실 깨끗해서 참 좋았다.

 

주말은 커피 한 잔의 여유죠 ☕️

 

서비스 차지와 세금이 붙는 게 좀 아쉽다. 15%라니.. ㅠㅠ 

그래도 여러 측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카페!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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