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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2024

04.08 (월) / 삼성전자 실적, 원자재(원유, 구리), 에브리씽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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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 삼성 전자는 1분기 매출을  1조원, 영업이익은 6조 6000억원으로 잠정 발표 /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7.57%, 428.82% 상승
  • 실적 흐름의 개선은 반도체가 견인 / 삼성전자의 주력인 D램 수요에 따른 가격 상승세가 매출과 영업이익에 직접적 영향

출처: [조선 일보 / 반도체 흑자 전환.. 삼성전자]

 

원유, 구리 등의 원자재 가격 급등

✅ 원유

  • 최근 국제 유가가 한 달 넘에 꾸준히 상승
  • 이스라엘과 중동 간의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한 것이라는 원인이 지배적
  •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인플레가 되살아 날 수 있다는 우려 
    • 유가가 상승하는 경우 제조업 과정에 필요한 원재료의 원가와 운송비, 냉난방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가격 상승 압력 

✅ 구리

  • 남미의 구리광석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 상승 랠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 구리는 대표적인 경기 민감 품목(경기 좋지 않아도 반드시 사야 하는 품목)으로 가격 상승은 세계 경제 회복 신호로 보는 시각도 있음
    • 다만, 상승세가 가파를 경우 인프레 재확산의 우려가 있음

결과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기업이 가격 상승분만큼 제품 가격에 이를 반영하고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현재 미국발 고금리 기조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음

 

출처: [한국 경제 / 국제 유가 100불 째깍째깍...], [에너지 신문 / 구리 가격, 1년 만에 최고 수준 상승, 왜?]

 

에브리씽 랠리(Everything Rally)

  • 에브리씽 랠리는 주요한 자산 가격이 모두 오르는 현상을 일컫는 말 
  • 원래는 주식, 코인, 선물 등의 위험 자산 가격과 금, 달러 등의 상대적 안전 자산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음
  •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이 모두 한번에 오르는 이례적 현상 

크게 4가지를 이유로 보고 있음

  1. 금리 인하 전망 => 위험 자산에 영향
  2. 기축 통화의 불신  => 다른 안전 자산에 영향
  3. 지정학적 불안감 (전쟁) => 다른 안전 자산에 영향 
  4. 비트코인 

출처: [매일 경제 / "위험해도 안전해도 다 오른다"...]

 

IBM & 두산 

  • 2021년부터 두산과 IBM은 ERP 시스템 구축, 그룹 내 운영 기술 보안 솔루션, 그룹 인공지능(AI) 전략 수집 등의 분야에서 협력 
  • 두산 그룹 임원진은 IBM에 방문해 양자 기술 현황을 살피기 위해 IBM 퀀텀 연구소를 살펴봄 
    • 퀀텀 컴퓨팅은 기존 컴퓨팅 기술과는 다르게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아주 방대한 양의 정보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
    •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보안, AI, 머신러닝, 시뮬레이션, 최적화 등에서 성능 향상의 비약적 향상이 기대됨

출처: [서울경제 / IBM 찾은 박지원 "디지털솔루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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