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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 상승.. 증시 급락
-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오면서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사라짐
- 전년 동월 대비 3.8% 증가하여 월가 예상치인 3.7%를 넘어섬 (음식 및 에너지 제외)
- 2월에 이어 3월에도 물가 상승을 촉발한 건 '주거비 상승'. 주거비는 CPI 가중치의 1/3 정도를 차지 하며 전년 대비 5.7% 정도 상승 하며 물가를 자극
- CPI, 인플레, 금리 인하 등과 관련된 개념 저일
- CPI와 인플레이션
- CPI는 미국의 일반 가정 내에서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평균 변동을 측정한 지표
- CPI의 상승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다는 의미이고 이러한 물가 상승이 결국 인플레이션
- CPI의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나는 신호
-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
-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으면 경제에 부정적 영향
- 중앙은행이 인플레를 관리하기 위해 통화 정책을 사용하는데 그 중 하나가 금리 조절
- 기준 금리 인하를 통해 시중에 돈이 더 풀리게 되어 경기를 부양하거나 인상을 통해 시중에 풀리는 돈의 양을 줄여 인플레이션 억제
- CPI와 금리 인하 가능성
- CPI 상승은 인플레 상승 압력 신호
- 금리 인하보단 금리 인상에 초점
- CPI와 인플레이션
출처: [이데일리 / 인플레 충격에 뉴욕 증시 급락], [The New York Times / Live Updates: Inflation Runs Hotter Than Expected]
칩 전쟁
현재 전세계는 반도체 칩 전쟁을 통한 패권 경쟁이 한참이다.
-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에서 자체 AI 칩인 'v5p'와 자체 CPU인 '악시온' 공개
- v5p: 기존 대비 2배 성능
- 악시온: 인텔 제품 대비 속도가 50% 빠르고 에너지 효율은 60% 향상
- 이 외에도 제미나이 1.5 프로가 클라우드에 적용됨
- 3만줄 이상의 코드 혹은 70만 단어 이상의 코드 베이스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음
- 구글 외에도 인테이 자체 GPU '가우디3'를 공개
- 엔비디아의 H100보다 추론 성능이 50%, 전력 효율이 2배 이상 높다고 밝힘
-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어 대항마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음
- 3분기부터 판매 예정
- 엔비디아의 독주를 막자
-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의 최대 98%까지 장악하고 있다는 조사까지 있음
- 이는 단순히 칩을 생산하는 것 뿐만 CUDA라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통한 네트워크 효과를 만든 게 주요했음
-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의 적층 단수인 290단을 적용한 9세대 낸드플래시 양산 계획
- 낸드 플래시 기업은 저장 공간인 셀을 여러 층 쌓아 저장 용량을 늘리는 경쟁을 하고 있음
- 아파트가 높을 수록 더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것과 같은 이치도 저장 공간이 증가함
출처: [Btye / 미국 빅테크, 반 엔비디아 동맹 결성], [아주 경제 / 구글 클라우드에 AI '제미나이 1.5 프로' 적용], [한경 / "낸드 플래시 봄" 왔다. 적층 경쟁 나선 반도체업계]
넥슨의 실험
- 넥슨은 최근 새로운 게임 산업의 동력을 찾기 위해 실험을 진행중
- 결과적으로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개발을 장려하기로 함
- 100억 미만의 프로젝트에 대하서는 KPI를 보지 않기로 함
- 스토리 기반의 흡입력이 높은 게임 개발을 위해서
출처: [매일 경제 / 넥슨의 통 큰 실험 ... "손해나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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