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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 / 발리 / 우붓 / 식당] Power Up Bar (우붓 프로틴 쉐이크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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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붓 프로틴 쉐이크 매장 방문기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 월~토: 07:00 AM ~ 07:00 PM

(일요일 휴무)

 

📎 주문 내역

- P.B CHOCO CUP

(OAT MILK + OPTIMUM NUTRISTION GOLD STANDARD)

 

 

📎 금액 (카드)

- 103,950 루피아 (한화 약 9,100 원)

 

📎 장/단점

- 장점: 프로틴 전문 가게, 신규 매장이라 매우 깨끗

- 단점: 비싼 가격, 프로틴 쉐이크 외 메뉴 없음

 

📍우붓 파워업 구글맵 링크 바로가기

 

이 곳은 중심가를 기준으로는 매우 먼 곳에 위치해있다.

대략 4km 정도 되는 곳이다.

사실 현재 지내고 있는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라 방문했다.

 

지난 번에 포스팅한 '프로틴 아일랜드'

이어서 두 번째 프로틴 쉐이크 가게다.

2024.10.06 - [[여행] 해외/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식당] Protein Island Ubud (우붓 프로틴 전문 식당 및 카페)

 

[인도네시아 🇮🇩/ 발리 / 우붓 / 식당] Protein Island Ubud (우붓 프로틴 전문 식당 및 카페)

우붓에서 처음 가본 프로틴 전문 카페/식당 분류: 식당 / 카페 📎 운영 시간- 10:00 AM ~ 07:00 PM 📎 주문 내역- PROTEINholic (달걀 3개, 닭가슴살, 새우)- arm wrestling AVOCADO (아보카도 프로틴 쉐이크) 

hmm-seize-the-moment.tistory.com

 

방문하게 된 건

원래 가던 식당이 안열어서

뭘 먹을지 찾다가 발견하게되었다.

이전에 찾았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뭔가 갑툭튀 느낌이라 신기하면서도 좋았다.

 

길가에 요렇게 작게 있다.

 

계단을 통해 올라와 문을 열고 들어가면된다.

 

내부가 아담하면서 엄청 깨끗했다.

알고보니 2024년 9월에 오픈한 가게였다.

(생긴지 1달 조금 넘은 가게..ㄷㄷ)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건 4 테이블 정도 된다. 

사실상 테이크 아웃이 맞는 가게다.

 

메뉴 구성은 매우 깔끔하다.

일단 다른 메뉴 없이 쉐이크만 판매한다.

쉐이크 종류는 아래와 같다.

 

- P.B CHOCO CUP: 땅콩버터, 바나나, 귀리, 치아씨드, 아몬드, 코코아, 대추

- PINA COLADA: 코코넛, 파인애플, 바나나, 귀리, 해바라기씨, 시나몬

- PINK DRAGON: 용과, 딸기, 바나나, 고지베리, 호박씨

- BERRY TROPICAL: 라즈베리, 딸기, 고지베리, 블루베리, 치아씨드, 대추

- VITAMIN SEA: 해초,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골든플랙스, 블루 스피룰리나

- KIWI-ION: 키위, 청사과, 오이, 골든플랙스, 꿀, 호박씨

- CARROT CAKE: 당근, 바나나, 귀리, 육두구, 아몬드 버터, 시나몬, 생강

- GORILLA GLOW: 바나나, 라즈베리, 딸기, 비트, 치아씨드, 코코크림

- THE GRINCH: 시금치, 주키니, 바나나, 호박씨, 피스타치오, 스피룰리나

 

나는 초콜릿을 선택했다.

 

여기서 우유와 단백질은 하나씩 선택해야한다.

 

- 우유 옵션

신선 우유, 스킴 우유, 귀리 우유, 아몬드 우유, 코코넛 워터

 

- 단백질 옵션

옵티멈 뉴트리션 골드 스탠다드, LPN 100% 식물성 단백질

 

나는 우유는 오트밀에 단백질은 옵티멈을 했다.

(참고로 LPN은 비건용이다.)

 

이 외에도 추가금을 내면 아래와 같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 다양한 추가 재료 옵션 (각각 5K, 15K, 25K로 가격 차등)

5K 옵션: 계피, 육두구, 코코넛 플레이크, 치아씨드, 해바라기씨 등

15K 옵션: 크레아틴, 스피룰리나, 카슈넛, 아몬드, 해초 등

25K 옵션: MCT 오일, 고지베리, 코코아닙스, 콜라겐 등

 

기본 가격은 90,000 루피아다. 

8천원 정도하기 때문에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 서비스 차지와 세금이 붙기 때문에

실제 결제 가격은 9천원이 넘는다.)

 

요게 추가 옵션시 넣어주는 견과류다.

 

단백질 쉐이크와 다양한 영양제도 판매한다.

크레아틴도있다.

인터넷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구매는 비추다.

 

쉐이크 등장

진짜 크다.

먹다가 지칠 정도로 크다.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할 듯 하다.

추가로 10번에 한번은 공짜로 준다. (쿠폰)

(근데 10번이면 9만원이라 쉐이크 하나 사는 게 나을지도..ㅋㅋ)

 

이상 우붓 2번째 프로틴 가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끝!

 

총평: 여러 면에서 프로틴 아일랜드가 낫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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