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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퍼스널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기록 6 - 'why?'를 찾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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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처음으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후 유튜버 '커밍쏜'님의 채널을 통해 퍼스널 브랜딩의 방향성에 대해 학습했다. 그러던 중 얼마전 커밍쏜님이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간략하게 쓴 글을 보았고 내게 준 인사이트가 꽤 커 기록용으로 남겨놓고자한다.

1.  브랜드는 비전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브랜드는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의 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내가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의 해상도를 올려보자. 처음에 모호하던 컨셉이 구체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2. 'Why?'에 대해 답할 수 있어야한다.

why는 브랜딩적 메시지이다. 내가 가진 why에 대한 메시지가 명확해야 콘텐츠의 선명도가 올라가고 내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차별성이 생기게된다. 

내가 만들고 있는 브랜드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3. 문제를 해결해줘야한다.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내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존재해야한다.

여기서 '문제'라는 것을 '부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세상에 존재하는 문제는 그보다 훨씬 범위가 넓다. 

 

누군가에게는 '심심함'이라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문제가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유튜브를 하고 싶은 상황'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결국 내가 가진 콘텐츠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지에 따라서 사람들은 소비할 지 말지를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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