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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퍼스널브랜딩

퍼스널 브랜딩 기록 7 - "퇴사 후 0명부터 5만명까지 구독자 모으며 배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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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파이를 생각하자

  • 구글과 네이버처럼 '검색'으로 사람들이 직접 찾아 들어오는 것보단 '추천'을 통해 내가 만든 영상이 노출되는 구조
  • 시장의 파이가 크다? 내 주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그만큼 더 많다는 의미
  • 시장의 파이가 크면 클 수록 내 영상이 노출 되었을 때 더 많은 기회가 생김

 

시장의 크기 분석하기

  •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구분해서 각 요소에 대한 시장의 크기를 분석해보자
  • 최대 조회수, 구독자 10만 이상인 채널 등으로 시장 크기를 비교해보기
  • 예를 들어, 축구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말하는 걸 좋아한다 라고 했을 때 
    • 축구를 기반으로 한 채널 중 구독자 10만 이상인 채널 혹은 축구와 관련된 콘텐츠 중 최대 조회수 등을 찾아보고 비교 분석해보는 방식

 

콘텐츠 소재 정하기

  • "트렌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트렌드에 타야한다" =>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시장)이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 내가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것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궁금해하고 좋아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이 원하는 게 다를 확률이 너무 크다.
  • 우리는 어떤 주제를 선택했을 때 그 주제에 대해 조금이라도 경험이 있거나 익숙함 때문에 골랐을 확률이 높다. 그런데 어떤 주제에 대해 이미 익숙한 사람은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으려하지 않는다. 따라서 유튜브에서 원하는 '찐' 초보들이 원하는 주제보다 조금 더 앞선 상태로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파이가 큰 시장의 니즈를 놓칠 수 있다. 

 

상품을 파는 방법

  • 상품을 '팔릴 때'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 유튜브 영상의 필터로 영상 분석을 진행해보자 => 대형 채널이 아니라 작은 채널들에서 어떤 소재에서 반응도가 높게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정렬 기준: 조회수
    • 길이: 4분 ~ 20분
    • 업로드 날짜: 이번달 / 올해
  • 해당 주제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 내 생각이 아니라 레퍼런스를 분석해서 '기획'하게 되면? 이 소재를 관심 있어할 만한 사람이나 이 소재와 관련된 콘텐츠를 소비한 사람들한테 내 콘텐츠가 노출되게 되는 것

 

알고리즘의 본질을 캐치 (모수 확장의 법칙)

  • 알고리즘은 '클릭률'과 '시청 지속 시간'으로 건강한 콘텐츠인지 여부를 파악한다.
  • 클릭률이란 '100명에게 노출했을 때 몇 명이 클릭하냐?' 정도의 의미
  • 후킹은 내 콘텐츠에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들의 모수를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e.g. 1 프리랜서가 돈버는 방법 / 프리랜서보다 직장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프리랜서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가질까?
    • e.g. 2 요즘 MZ들이 돈버는 방법 / 프리랜서에서 요즘 MZ로 키워드를 바꿨을 때 관심을 가질만한 사람들의 모수를 키울 수 있음

 

가설 검증의 비밀

  • 무지성으로 단순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아니라 '가설 검증을 꾸준하게 해야한다'가 포인트
  • 가설 => 검증 => 반복
  • 기획에 대한 실력이 쌓인다.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게된다. 

 

유튜브 차별성 = 브랜딩

  • 브랜딩을 고민하지 않고 조회수, 구독자 수에 매몰되다 보니까 결국에는 '방향성을 잃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 유튜브를 수단으로 나를 브랜딩해야 한다. 
  • 아래 3가지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1. 나는 이 주제로 유튜브를 왜 하는지
    2. 나는 이 주제와 관련된 어떤 경험과 강점들이 있는지 
    3. 나는 내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한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출처: [퇴사 후 0명부터 5만명까지 구독자 모으며 배운 5가지 | 다시 유튜브 시작한다면 이렇게 똑같이 할 겁니다. / 커밍쏜_퇴사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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