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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 공격
-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 감행
- 이스라엘이 최근 이란 영사관에 공격을 한 것에 대한 보복 공격
- 유가, 환율, 비트코인 등의 가격에 미칠 영향
- 최근에 급등한 유가와 환율의 고공 행진에 지속적인 영영향 우려
- 이란은 석유 수출기구(OPEC)에서 3번째로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나라로 공습 이후에 뉴욕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유(WTI) 선물은 배럴당 87달러를 넘겼고 브렌트유 선물도 장중 배럴당92달러를 넘겼음
- 홍해는 유럽과 아시아가 바닷길로 이어지는 최단 경로
- 전 세계 물동량의 많은 부분이 홍해를 통해 감
- 전세계 해상 컨테이너 1/3, 석유의 12%
- 이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유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없음
출처: [SBS /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 미사일 공격... "진실의 약속 작전"]
환율, 물가, 금리 고공행진
- 최근 원달러 환율은 1375.4원으로 17개월만에 최고치
- 미국의 달러 강세, 원화와 연동성이 높은 중국 위안화와 일본의 엔화의 절하 압력
- 전세계 주요 통화 중 가장 높은 하락세(2.04%)
- 한국은행 금통위는 금리를 현 수준인 3.5%로 유지하기로 함
- 지난해 2월부터,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그리고 올해 1월, 2월, 3월까지 10회연속 동결
-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정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금리를 낮출 수 없음 (현실적으로는 미국이 금리 인하 여부를 따라갈 수 밖에 없음)
출처: [파이낸셜 뉴스 / 원달러 환율, 역외 시장서 15원 급등하며 1385원 돌파], [매일경제 / 한은, 기준금리 연 3.50%로 또 동결]
기본 소득(보편 소득) 안전망
- AI의 성장에 따라 인간의 기본적인 일자리가 위협 받고 있음
- 기본적인 생계를 보장받지 못할 수 도 있음
- 이에 따라 기본 생계 소득에 대한 보장을 위한 '기본 소득' 아이디어가 다시 떠오르고 있음
- 기본 소득은 국가 또는 지자체(지역 연방)에서 모든 구성원 개개인에게 아무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소득
- 가구가 아니라 개인에게 지급
- 다른 소득 여부와 관계 없음
- 취업하려는 의지나 노동을 했다는 증명이 필요 없음
- 일각에서는 AI가 전세계 일자리의 40%를 빼앗을 수 있다고 얘기함
- 캘리포니아 스톡턴의 경우 2019년부터 2년 동안 무작위로 선정된 저소득층 주문 125명에게 월 500달러 지급하는 파일럿 테스트 진행
- 실제 수혜자의 재정적 안정성,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더 좋아짐
- 미국 전역의 수십 개 도시에서는 최근 몇 년간 소득 보장 프로그램을 실험하기 시작
- 대부분 비영리 단체에서 자금을 지원하고 지역 공무원이 실무를 담당
- 이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지급금을 받게 되면 더 '게을러 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옹호론자들은 이에 대해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게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답함
출처: [CNN / Ai is threatening Americans's Jobs. Could guranteed income provide a safety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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